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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선거 간판 수거 11월 2일까지 완료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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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스트에서 당선된 제니 콴(NDP) MP 홍보 사인 수거 모습

 

시청들도 별도로 수거 작업, 기한 내에 수거 안된 패널에는 벌금 부과

 

자유당의 대승으로 연방 총선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밴쿠버 곳곳에는 후보 이름을 홍보하는 선거용 패널이 있다.

 

밴쿠버 시의 경우 주민들의 불만 신고가 일주일 동안 40건 접수되기도 했다. 시청 측은 “이미 패널 수거 작업을 시작했다. 신고가 접수된 곳에는 별도의 인원을 파견했다.

 

첫 주에만 123개 패널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선거용 패널 철거는 지자체 관할 이다. 철거 기한 규정도 지자체 마다 다른데, 메트로 지역의 경우 대부분 지자체들이 ‘선거날 이후 2주 안’으로 규정하고 있다.

 

올해 연방총선은 11월 2일이 마지막 날이다. 기한을 어길 경우 벌금이 부과되는데, 써리는 2백 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써리 시청은 “시청이 수거한 선거 패널은 사실상 압수된 것 들이다. 후보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가져갈 수 있다. 찾아가지 않은 패널들은 폐기 처분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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