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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아침형 인간’ 노리는 전화 사기 기승

redbear300 기자 입력15-05-19 23:29 수정 15-05-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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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성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최근 은행을 사칭해 개인 정보를 묻는 전화들이 아침 5시와 7시 반 사이에 많이 발신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밤 중 당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도난되었다. 개인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BBB의 에반 켈리(Evan Kelly)는 “은행들은 도난이 발생할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고객 정보를 이미 모두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굳이 전화해 물어볼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켈리는 “번호에 의심이 갈 경우 가급적이면 전화를 받지 말라”며 “이미 받았을 경우 ‘은행을 직접 찾아 해결하겠다’고 답하라. 그리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해 정보 도난이 사실인지부터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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