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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경찰, IS 가담 용의자 10명 출국 공항서 체포

redbear300 기자 입력15-05-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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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경찰은 IS에 가담하기위해 출국하려던 10명의 캐나다인을 체포해 수사중이다.

 

 

캐나다 연방 경찰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던 용의자 10명을 체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주말 몬트리올 국제공항에서 이들을 체포했으며 여권을 압수했다.

검찰 기소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현재 용의자들의 가족과 친척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인이 IS 가담 혐의로 체포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2개월만이다.

지난 3월 10대 1명이 IS에 가담하려다가 에드먼턴에서 체포됐으며 앞선 2월 말에도 10대 7명이 몬트리올에서 같은 혐의로 체포됐다.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를 점령한 채 현지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IS는 동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자신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이슬람 국가들은 물론 캐나다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서방국 등 전 세계 80여개국 출신 외국인 수천명이 IS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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