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채비 노드스트롬, 1천명 채용 예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개장 채비 노드스트롬, 1천명 채용 예정

redbear300 기자 입력15-05-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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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이 지난 19일(화), 웹사이트에 자사에 필요한 50 여 개 일자리를 공개했다.

세일즈를 중심으로 스타일리스트와 재단사, 바텐더와 바리스타, 청소부, 구두 닦는 사람, 네일아트 전문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타깃 캐나다 철수와 함께 수천 명이 일자리를 잃으며 세일즈 직종의 불안정성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노드스트롬의 존 베일리(John Bailey) 대변인은 “우리가 제공하는 일자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지는 지점의 성공 여부에 달렸다”며 “채용 예정인 1천 명의 직원들 모두 오래토록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bout.nordstrom.com/careers/#/home/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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