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캐나다의 정보 요원, 경찰,군인 민간인을 살해하라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IS, 캐나다의 정보 요원, 경찰,군인 민간인을 살해하라

기자 입력15-01-12 02:4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20140822000337_0.jpg

IS(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가 전세계의 추종자들에게 봉기를 촉구하며 미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를 대상으로 추가 테러를 선동했다.

11일 CNN에 따르면 뉴욕시 경찰국이 입수한 정보에는 IS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가 10일 배포한 영상 메세지를 통해 이슬람을 압박하는 대상국으로 해당 국가들을 지목하며 자신들을 추종하는 각국의 이슬람 세력에게 정보 요원들과 경찰, 군인, 필요하다면 민간인도 살해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욕 경찰국은 경찰관들에게 순찰중 항시 경계할 것과 테러에 대비한 작전 행동을 잊지 말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 연방수사곽과 국토안보부 역시 대 테러 방비에 반전을 기할 것을 산하 공안부서에 전달했다고 CNN은 밝혔다.

IS는 미국을 중심으로한 대 IS 격퇴를 위한 서방 동맹에 참여한 국가를 지목하며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들에 계속해서 테러를 선동해 왔으며 지난 캐나다 국회의사당 난입 테러범이나 최근의 프랑스 언론사 상대 테러범들도 이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IS 대변인의 메시지가 알려지면서 각 해당국의 정보 및 공안관련 기관은 긴장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과 동조해 IS격퇴 동맹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테러활동을 위해 출국하려는 무슬림 형제를 체포한 바 있으며  캐나다 내의 무슬림 사회를 집중 감찰해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782건 84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찬성이 근소하게 앞서
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가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Congestion Improvement Sales Tax)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6%가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42%가 ‘반대한다’고 답해 찬성 입장이 근소하게 앞
01-21
밴쿠버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찬성이 근소하게 앞서
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가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Congestion Improvement Sales Tax)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6%가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42%가 ‘반대한다’고 답해 찬성 입장이 근소하게 앞
01-21
캐나다 경찰 ‘알몸수색’, 실효성 논란
알몸 수색은 언제가 적합한지 또 얼마나 자주할 수 있는지 등 토론토 경찰을 괴롭혀온 문제였다. 2013년 구속건수의 1/3에 해당하는 알몸수색의 빈도수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경찰서비스위원회는 빌 블레어 경찰청장에게 알몸 수색현황에 대해 조사토록 요청했다. 토론토
01-21
밴쿠버 고등법원, 아뷰터스 코리도어 분쟁에서 CP 레일 손 들어
판사, "CP 레일 금전 손실 커- 주민들, 산책로 이용 권리 없어"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이 밴쿠버 시청과 CP 레일 사의 아뷰터스 코리도어(Arbutus Corridor) 갈등에서 CP  레일 손을 들어주었다. CP 레일은 지
01-21
밴쿠버 고등법원, 아뷰터스 코리도어 분쟁에서 CP 레일 손 들어
판사, "CP 레일 금전 손실 커- 주민들, 산책로 이용 권리 없어"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이 밴쿠버 시청과 CP 레일 사의 아뷰터스 코리도어(Arbutus Corridor) 갈등에서 CP  레일 손을 들어주었다. CP 레일은 지
01-21
밴쿠버 클락 수상, "안전대비 공개 없이 송유관 공사 없다" 강경대응
킨더 모르간, "주정부와 모든 내용 공유, 그러나 일반 공개는 반대"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가 주초에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은 송유관 공사 관련한 상세한 안전대비책을 일반에 공개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 내린 바 있다. <
01-21
밴쿠버 클락 수상, "안전대비 공개 없이 송유관 공사 없다" 강경대응
킨더 모르간, "주정부와 모든 내용 공유, 그러나 일반 공개는 반대"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가 주초에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은 송유관 공사 관련한 상세한 안전대비책을 일반에 공개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 내린 바 있다. <
01-21
밴쿠버 루니 가치 하락, 밴쿠버 영화산업계 호황
미국 TV 프로 12개 촬영 중, 더 늘어날 것 예상캐나다 루니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서 BC주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밴쿠버 영화산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 영화산업 관계자는 “미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들로부터
01-21
밴쿠버 루니 가치 하락, 밴쿠버 영화산업계 호황
미국 TV 프로 12개 촬영 중, 더 늘어날 것 예상캐나다 루니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서 BC주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밴쿠버 영화산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 영화산업 관계자는 “미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들로부터
01-21
캐나다 캐나다, 서방국 최초 IS와 지상 교전
캐나다 특수부대원들이 서방국 군사로는 처음으로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지상 교전을 벌였다.19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정부군을 훈련시키는 캐나다 특수부대 사령관인 마이클 루로 준장은 지난주 전방에 있던 부대원들이 박격포와 기관총 공격을 받고 반격에
01-20
밴쿠버 도난 당하기 쉬운 최악의 비밀번호는 ?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크게 증가하면서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기억하기 쉬운 단순한 비밀번호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따라서 늘고 있다. 스플래쉬 데이터(SplashData) 사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도난당
01-20
밴쿠버 노스밴 RCMP, 카필라노 대학 도서관 방화범 사진 공개
노스 밴쿠버 RCMP가 이 달 초, 카필라노 대학(Capilano University) 도서관 방화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일(금) 자정이 지난 시간에 대학의 도서관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다행이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어 화재 피해는 크지 않았다.신고전화: 604
01-20
밴쿠버 타깃(Target), "2월부터 본격로 매장 정리"
임금 지불 위해 7천만 달러 신탁기금 마련캐나다 철수를 발표한 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 타깃(Target)이 “빠르면 2월 초부터 매장들이 철수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캐나다 소비자들로부터 정확한 철수 시기를 묻는 질
01-20
밴쿠버 타깃(Target), "2월부터 본격로 매장 정리"
임금 지불 위해 7천만 달러 신탁기금 마련캐나다 철수를 발표한 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 타깃(Target)이 “빠르면 2월 초부터 매장들이 철수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캐나다 소비자들로부터 정확한 철수 시기를 묻는 질
01-20
밴쿠버 게스타운 명물 증기시계, 제 자리로 돌아와
밴쿠버의 명물 중 하나인 게스타운의 증기 시계 ‘스팀 클락(Steam Clock)’이 돌아왔다. 이 시계는 지난 해 10월,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레이 선더스(Ray Saunders)가 수리를 위해 철거했었다. 5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01-20
밴쿠버 게스타운 명물 증기시계, 제 자리로 돌아와
밴쿠버의 명물 중 하나인 게스타운의 증기 시계 ‘스팀 클락(Steam Clock)’이 돌아왔다. 이 시계는 지난 해 10월,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레이 선더스(Ray Saunders)가 수리를 위해 철거했었다. 5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01-20
밴쿠버 전 아동가족부 직원,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기소
아동 복지 담당했던 베리, 28일(수) 첫 공판BC 아동가족부(B.C.'s Ministry of Children and Family Development)에서 일했던 사람이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동가족부 매니저로 일했으며, 지난
01-20
밴쿠버 밴쿠버,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홍콩 이어 2위
빅토리아와 켈로나, 프레이져 벨리 지역도 높은 순위 차지9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판 ‘국제 주택마련 가능성 조사 보고서(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Survey)’에서 밴쿠버가 두 번째로 집을 마련하기 어
01-20
밴쿠버 밴쿠버,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홍콩 이어 2위
빅토리아와 켈로나, 프레이져 벨리 지역도 높은 순위 차지9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판 ‘국제 주택마련 가능성 조사 보고서(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Survey)’에서 밴쿠버가 두 번째로 집을 마련하기 어
01-20
캐나다 대규모 벌목 사업 ‘수은중독 ‘가능성
1960년대 온주 원주민 보호구역 주변에서 발생한 수은 중독 사태와 같은 재앙이 현재 캐나다의 주요 수출 품목인 펄프 생산과 관련해 50여년만에 재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다수의 온주의 수산 생물학자들이 온타리오주 캐노라 지역 인근에 위치한 원주민 보호
01-19
캐나다 캐나다 기마경찰 2명, 카지노서 피격
캐나다 왕립기마경찰대(RCMP) 대원 2명이 17일 세인트앨버타 주 세인트앨버트 시의 한 카지노에서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RCMP는 용의자의 위치가 확인돼 이제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이 용의자의 신분이나 그가 구속돼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RCMP 부국장
01-19
밴쿠버 "힘차게 달리며 밴쿠버 봄을 만끽하자"
밴쿠버 선런(Sunrun) 접수 중밴쿠버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대표 행사인 ‘밴쿠버 선런(Sunrun)’이 오는 4월 19일(일)에 개최된다. 지난 1985년 시작된 ‘밴쿠버 선런’은 올 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밴쿠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
01-19
밴쿠버 "힘차게 달리며 밴쿠버 봄을 만끽하자"
밴쿠버 선런(Sunrun) 접수 중밴쿠버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대표 행사인 ‘밴쿠버 선런(Sunrun)’이 오는 4월 19일(일)에 개최된다. 지난 1985년 시작된 ‘밴쿠버 선런’은 올 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밴쿠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
01-19
밴쿠버 하키의 나라 캐나다, 어두운 단면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학부모 관람 불가 고려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청소년 하키협회(Vancouver Island Amateur Hockey Association)가 협회 소속 학생 부모들에게 ‘앞으로 당분간 주말 경기를 관객 없이 진행하는 안건을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01-19
밴쿠버 하키의 나라 캐나다, 어두운 단면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학부모 관람 불가 고려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청소년 하키협회(Vancouver Island Amateur Hockey Association)가 협회 소속 학생 부모들에게 ‘앞으로 당분간 주말 경기를 관객 없이 진행하는 안건을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01-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