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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경북 우수농산물 특별 판촉전 고객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0-27 08:27 수정 21-10-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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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브라더스)


지난 10월 15일 부터 2주간 진행 된 경상북도 우수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직접 매장을 찾은 경북통상 (주) 김유태 대표 이사는 이번 밴쿠버 행사를 통해 교민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우수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북통상 (주) 와의 마케팅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한국 농산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티브라더스에 따르면, 11월 중 회사 관계자가 직접 경북 청도, 상주 등 경북 산지 방문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청과물이 캐나다 지역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지역과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통상과의 협약의 일환으로 10월말 시작되는 상주시 포도와 샤인머스켓 행사는 보다 다양한 한국 우수한 농식품 소개를 위한 초석이 될 예정이다.

 

현재 상주 샤인 머스켓은 미국과 동남아 현지 소비자 반응이 좋은 제품으로 개별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재배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개발 투자 노력 중이다.

이번 수출을 통해 한국 농가 및 지역 농협 단체는 국내 시장 한계 극복,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 했다. 

 

티브라더스 관계자는 경북통상 (주) 와 티브라더스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 좋은 한국 지역 농수산 제품이 캐나다 전역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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