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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인터폴, 전 세계에서 캐나다 도난 차량 1,500대 발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5-22 09:52 수정 24-05-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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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은 2월 이후 매주 200대 이상의 캐나다 도난 차량이 전 세계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캐나다 RCMP가 도난 차량 데이터베이스를 인터폴과 통합한 덕분에 지금까지 1,500대 이상의 도난 차량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인터폴의 데이터베이스는 137개국에서 정보를 수집하며 올해 캐나다는 도난 차량이 많은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나타났다.


인터폴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도난된 차량들은 주로 중동과 서아프리카로 운송되어 거래되거나 재판매된다. 특히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이 인기가 많다.


인터폴 위르겐 스톡 사무총장은 "도난 차량은 국제 범죄 조직에게 중요한 수입원이 된다"고 밝혔다. 도난된 차량들은 마약 밀매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 조직과의 거래 수단으로도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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