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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캐나다, 주요 10개국 중 “사업하기 좋은 나라 2위”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4-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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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국 중 2위
KPMG 보고서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각종 사업을 하기에 적합한 요건들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회계업체 KPMG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0대 산업 강국 중 캐나다가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인건비, 교통, 세금, 임대료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평가한 것으로 캐나다는 프랑스(6위), 영국(7위), 독일(8위), 일본(9위), 미국(10위) 등을 앞서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는 비교 대상 국가들에 비해 낮은 법인세율과 캐나다화 약세 기조가 높은 순위를 얻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미의 주요 34개 도시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가 각각 1,2,3위를 차지해 상위권을 싹쓸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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