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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자유당 정부, 선심 예산 재탕 발표

표영태 기자 입력17-03-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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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분야 투자 등 40개 이상 제발표

 

5월 9일 주의원 선거가 코앞에 둔 23일(목) BC주 자유당 정부가 40개 이상의 선심성 예산안을 재발표하였다.

이날 재탕을 한 예산안은 주로 교육분야에 관한 내용이다.

주정부는 8,0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주 전역에 걸쳐 학교 개선과 기재자 그리고 버스 등을 위해 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설자와 교육부처는  밴쿠버 시의 510만 달러 투자에 따라 써리 시에 속한 학교들도 재발표된 자금의 대부분인 530만 달러를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날 발표 예산에 새로 책정된 예산은 한 푼도 없어 비판을 자초했다.

이날 교육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미 지난 주정부 예산안에 발표됐던 내용이 전부이다.

주정부 예산안의 재탕 내용을 보면 써리 교육청이 530만 달러를 이어 밴쿠버가 51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코퀴틀람, 리치몬드, 아보츠포드가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의 교육 지원 예산을 받게 돼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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