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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시대 변천 보여주는 우표, 아카이브 생겼다

dino 기자 입력16-12-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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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발행된 우표와 포스터, 한 눈에 볼 수 있어

 

 

우표 수집에 관심있는 교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모국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상진 원장)은 지난 5일(월), "아카이브를 통해 해방 이후 발행된 우표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우표 관련 자료는 1945년부터 2005년 까지 발행된 우표 5,716 매다. 우표 발행일과 금액, 도안자 등 관련 상세 내용이 들어있는 우표 발행 대장도 볼 수 있다.

우표는 수집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으고 있다. 특히 각 시대별 역사 변천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어 교육적인 면에서도 활용 가치가 크다.

광복 직후에는 해방의 기쁨을 표현하는 우표가 많았다.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참전 국가들을 기리는 우표가 발행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경제 발전과 자연 보호를 강조한 우표가 많은 것도

이채롭다. 그리고 80년 대 이후에는 서울 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기리는 우표들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우표는 보통우표와 기념우표, 그리고 시리즈 우표와 특별 우표 형태로 제작된다.

각 시대별 우표를 확인할 수 있느 아카이브 주소는 다음과 같다. <www.archives.go.kr> / 천세익 기자

 

161206 (국가기록원) 광복 이후 우표와 포스터 한 눈에 본다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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