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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달달한 디저트가 끌리는 날엔 띠어리 카페(Thierry)

정하영 인턴 기자 입력17-12-01 09:55 수정 17-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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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인 띠어리 카페(Thierry Cafe). 버라드 스테이션 근처 다운타운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카페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꽤 많으며 야외테이블에는 겨울에도 앉을 수 있게 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케이크, 수제 아이스크림, 크로와상 그리고 띠어리 카페의 대표 디저트인 마카롱이 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디저트의 비주얼에 놀라고 먹어보면 그 맛에 한번 더 반할 것이다. 홀 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생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 맛있고 이쁜 케이크로 더 행복한 하루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케이크 종류는 레몬 타르트, 패션후르츠 케이크, 블루베리 타르트, 라즈베리 타르트, 초콜릿 케이크 등이 있다. 마카롱은 개당 2.25달러, 7개에 14.75달러고 녹차 마카롱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와 함께 먹어봤던 초코 에끌레어는 에끌레어 안이 초코로 가득했지만 많이 달지 않아 커피와 함께 즐기니 정말 좋았다. 카페에는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과일 에이드와 티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술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띠어리 카페만의 수제 차와 포장된 쿠키를 가게 한편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센스 있게 선물을 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카페이다 보니 주말에 조용히 여유를 즐기길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을 것이다. 벤쿠버에서 프랑스 전통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띠어리 카페를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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