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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버나비시 경제사절단 "한국 방문 성공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3-01 12:46 수정 18-03-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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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선물하는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버나비시 방문단과 경제사절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지난달 16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지방정부와 기업들을 방문해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장민우 전 한인회 이사장이 주선한 이번 방문단과 경제사절단에는 버나비시, 버나비 관광국, 버나비 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이들 일정에는 강릉시, 원주, 평창올림픽센터, 화성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청 및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식방문이 들어있었다.

 

지난달 18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동계스포츠, 관광, 경제분야에 관하여 양시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19일에는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관광, 의료, 첨단기기, 영화산업들에 렵력을 약속하였으며 오후에는 원주의료산업단지를 방문하였다. 20일에는 자매도시인 화성을 방문하여 화성시 상공회의소에서 양 시의 상공회의소간 MOU 협약식이 있었고 화성시의 대표기업인 유양디엔유와 유도썬스를 방문하였다.

 

22일에는 서울시의회의 양준욱의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기도 했으며 서울시의회 회의실을 방문하였다. 다음날인 23일에는 데릭 코리건 버나비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답례로 코리건 시장은 버나비 로고와 박원순시장의 이니셜이 새겨진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선물하였다. 코리건 시장은 앞으로 한인커뮤니티가 버나비시에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돕게다고 밝혔다. 

 

26일에는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면담을 하였다. 최 도시자는 밴쿠버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아이스쇼에 대하여 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올림픽에 관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캐나다 방문단도 올림픽의 안전성과 원만한 운영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뜻을 전했다.

 

장민우 전 한인회 이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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