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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총영사관 주최 밴쿠버한국영화제 개최

표영태 기자 입력18-07-13 08:51 수정 18-07-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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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5편 상영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밴쿠버국제영화페스티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 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최초의 한국영화제가 밴시티 영화관에서 열리고 있다.

 

12일 오후 6시에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는 김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라지 코헨 주의원, 앤캥 주의원을 비롯해 마이크 클레이 포트 무디 시장, 많은 한인 단체자 등 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밴쿠버를 사랑하기 때문에, 밴쿠버와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공유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샌드라 오가 아시안 여성으로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온 것을 언급하며 "복합문화사회 속에 한국의 영화를 보기 위해 모인 자리라 무척 의미가 있다"고 축사를 했다.

 

코헨 주의원과 캥 주의원도 연단으로 나와 밴쿠버 최초의 한국영화제에 대해 한국과의 긴밀한 관계와 문화적 다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행사라며 축하의 말을 전달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관상', '용의자', '극비수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5편의 영화사 상영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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