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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9월 황금연휴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시작

표영태 기자 입력18-08-31 12:01 수정 18-08-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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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에 3일 연휴가 시작되기 전 금요일부터 북미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 가격으로 악명이 높은 메트로밴쿠버의 주유소들이 1.5달러 후반대 이상으로 인상을 했다.

 

주유비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인 GasBuddy(www.gasbuddy.com)는 9월 3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메트로밴쿠버의 휘발유가격이 1.6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연휴에도 휘발유 가격에 큰 변동이 없다고 예측한 것과 비교가 됐다. 그 이유는 수요는 크게 늘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GasBuddy는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1.4달러 대로 내려간다고 전망했다. 

 

GasBuddy는 밴쿠버 휘발유 가격 페이지(www.gasbuddy.com/GasPrices/British%20Columbia/Vancouver)에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안내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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