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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10월 단독주택 건축허가액 작년 대비 10.5% 감소

표영태 기자 입력18-12-11 13:26 수정 18-1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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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전체적으로 2.3% 상승과 대비

 

캐나다 주택가격, 특히 밴쿠버나 토론토와 같이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단독주택보다 다세대 주택 위주로 건축 허가를 받고 있는 통계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건축허가 통계에 따르면, 주택건축 허가액이 총 51억 5220만 달러였다. 이는 전달에 비해 4.2%, 그리고 작년 10월에 비해 2.3% 높아진 수치다.

 

그러나 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허가액이 22억 972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서는 4.6% 늘어났지만, 작년 10월에 비해서는 10.5%나 크게 감소했다.

반면 다세대 주택은 28억 549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3.8%, 그리고 작년 동기에 비해 15.6%나 크게 늘어났다.

 

총 허가 건 수에서도 단독주택은 5052채로 작년 10월에 비해 12%가 감소했으나, 다세대는 1만 4965채로 16%가 증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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