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니 총리, 총독에 하원 해산 조기 총선 요청… 정국 요동

4월 28일 또는 5월 5일 투표 전망 연방 자유당과 보수당 초접전…향방 가를 총선 구도 전국 균형 대 지역 집중…캐나다 선거 전략 대결 시작 마크 카니 총리가 24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을 만나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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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병하 의원, 의회에서 3·1절 연설 ‘대한독립 만세’ 외쳐

캐나다 의회 최초 ‘대한독립 만세’ 울려 퍼져한인 사회 목소리 대변, 경제·무역 협력 강화 캐나다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대한독립 만세’가 울려 퍼졌다. BC주정부 태평양 정무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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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국, 캐나다 국적자 4명 사형 집행… 외교 갈등 격화

사형 집행된 4명 모두 이중국적자… 신원 비공개중국, "법대로 처리했을 뿐"… 외교 갈등 깊어지나캐나다 정부가 최근 중국에서 캐나다 국적자 4명이 사형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멜라니 졸리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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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때가 어느땐데" 비타민 업체, '51번째 주' 광고 논란에 역풍

사진=@r/BuyCanadian/Instagram광고 한 줄에 소비자 반발…기업 이미지 타격 불가피 허벌랜드, 서둘러 광고 철회하며 “캐나다 독립성 확고” 밴쿠버 중심가에 걸린 광고 한 줄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캐나다 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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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버나비 에드먼즈 아파트 화재… 13명 병원 이송, 2명 중태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13명 부상… 구조 작업 진행 전동 스쿠터·E-바이크 배터리 발견… 화재 원인 분석 소방·경찰 합동 조사 착수… 주민 지원 대책 논의 버나비 킹스웨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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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예산 부족" BC 정부, 별채 신축 지원 중단 결정

“4,000만 달러, 다른 주택 사업에 투입” BC 정부 발표 연방 정부, 기존보다 더 큰 규모의 대출 지원 예고BC주 정부가 2023년 도입한 별채(Secondary Suite) 신축 지원 프로그램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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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13회 한카문학상 공모… 한인 문인들 위한 등용문

시·수필·단편소설 등 모집… 신인·기성 불문 수상자에게 문단 등단 추천 및 문학 활동 지원 사단법인 캐나다 한국문협(KWAC)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제13회 한카문학상&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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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사 지연 이유 놓고 법정 공방… 법원, 업체 손 들어줘

“차량 크기 문제” vs “추가 서비스 요청”법원 “추가 비용 정당” 고객에 4,348달러 지급 명령차량 크기 논란에도 법원 “추가 요청 인정”써리 소재 이사업체 베킨스 무빙 앤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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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터 무제한 제공인데 먹통”…'프리덤 모바일' 가입자들 분노

1GB 소진 후 속도 제한 아닌 데이터 차단… 약관 논란통신서비스 불만 조사기관 CCTS에 민원 접수프리덤 모바일의 19달러짜리 1GB 프로모션 요금제 가입자들이 예상치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요금제 설명에는 "1GB 사용 후에도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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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잇따른 교통사고 당한 직장여성에 200만 달러 배상 판결

미래 소득 손실·치료 비용 포함해 198만 달러 배상 결정 BC 대법원, 교통사고 피해 여성의 조기 은퇴 가능성 고려 BC고등법원이 두 차례의 교통사고로 인해 일할 수 없게 된 여성에게 약 198만 달러 배상을 명령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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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폐업위기 업체 '애국 마케팅' 온라인 응원 한마디에 기사회생

코로나 여파로 흔들린 가업, 애국 소비 바람에 다시 일어서캐나다산 제품 강조 흐름 확산…소비자, 국산 브랜드에 힘 실어 온타리오주 피커링에서 30년 넘게 운영된 소스 제조업체 아키스 파인 푸드가 폐업 위기를 딛고 기사회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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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늘, 봄의 시작 '춘분', 내주 부터 따뜻한 기운 감돈다

메트로 밴쿠버 기온 상승…봄맞이 나들이 준비할 때 긴 겨울 끝, 메트로 밴쿠버 낮 기온 10도대 중반 전망오늘(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春分)으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밴쿠버 하늘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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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림도로서 실종 80대 여성, 5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사진=Langley RCMP광범위한 수색에도 흔적 없어, 날씨 풀리자 발견 경찰 “범죄 혐의 없어”… 가족, 수색팀에 감사랭리에서 지난해 10월 실종된 제인 화이트하우스 씨(82)가 5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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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택시기사 흉기 피습 10대… 비번 경찰관이 잡았다

택시비 실랑이 끝에 칼부림… 16세 승객 경찰에 붙잡혀피해 기사 병원 치료 후 퇴원… 용의자는 구금 중밴쿠버 도심에서 16세 승객이 택시 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밴쿠버 경찰은 사건이 19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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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과 멀어지는 캐나다, 유럽과 손잡나…

유럽 재무장 속 캐나다, 새로운 군사 동맹 찾는다NATO 흔들리는 가운데 독자적인 안보 전략 모색유럽이 대규모 군비 증강에 나서면서 캐나다가 새로운 국제 협력 체제를 구축할 기회를 맞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정부는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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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RCMP, 상업용 차량 운전자 대상 무료 안전 교육 실시

트럭 운전자 위한 맞춤형 안전 교육…사고 예방 총력운행 전 점검부터 화물 적재까지…실무 중심 교육버나비 RCMP(연방경찰)가 상업용 차량 운전자와 운송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트럭 및 박스 트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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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식당 예약 '노쇼' 고객에 위약금 부과 추진

노쇼 고객, 1인당 10달러 부담… 5명 이상 단체부터 적용 사전 고지 필수… 예약 취소 기한은 최소 3시간 전까지 식당업계 "기준 완화·금액 인상 필요"… 정부와 협의 예정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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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책값 25% 인상 위기… 加-美 무역 갈등에 서점들 '바짝 긴장'

출판·서점업계 직격타 예상…캐나다 독서 문화 위축 우려 미국에서 인쇄된 캐나다 책도 관세 대상…업계 반발 확산 서점가가 4월 2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미국산 서적 관세 부과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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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폴리에브 대표, "나는 강한 상대"… 트럼프와 거리두기

트럼프, 폴리에브 대표 겨냥해 "내 친구 아니다" 발언 총선 앞두고 미묘한 신경전… 폴리에브 대표-트럼프 갈등 표면화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19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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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산림 탄소 저장량, 신뢰할 수 있나" 감사원 지적

정부 보고서, 탄소 데이터 불투명 지적…관리 체계 개선 요구 "숲이 탄소를 품는다?" 기준 없는 계산 방식에 의문 제기BC주의 산림이 얼마나 많은 탄소를 저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부의 계산 방식이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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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 증가세 ‘급제동’… 캐나다, ‘이민 브레이크’ 밟나

지난 인구 증가율 1.8%… 2023년(3.1%) 대비 급감지난해 74만 명 증가… 4,152만 명 집계노동시장·주택난 영향 속 정부 정책 변화 불가피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캐나다 인구는 연간 1.8% 증가해 총 4,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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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달러로 제한… 내년부터 시행

소액 초과 결제 시 이틀 내 중복 청구 금지10년간 41억 달러 절감 예상… 은행, 시스템 개편 나서캐나다 정부가 잔액 부족 수수료(NSF, Non-Sufficient Funds Fee)를 10달러로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이 조치는 2026년 3월 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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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국적' 논쟁… 여전히 캐나다 브랜드?

브라질 투자사 지분 줄었지만, 국적 논란은 계속64%가 캐나다 매장, 금융권 지분도 캐나다가 절반 차지가맹점과 직원은 캐나다 현지 기반… 브랜드 충성도는 여전국민커피 팀홀튼(Tim Hortons)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만, 현재도 캐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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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탄소세 폐지, 기름값 내릴까… 다른 세금 인상 가능성도

정부의 세금 조정, 물가 안정으로 이어질까휘발유부터 난방비까지… 기대와 불안 공존마크 카니 총리가 연방 소비자 탄소세 폐지를 발표한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도 BC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탄소세 폐지는 소비자의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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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UBC 합격 취소 소동… 지원자 215명 혼란 가중

잘못된 전공 배정으로 일부 학생 합격 번복대학 측 “책임 인정… 향후 절차 개선할 것UBC가 입학 지원자 215명에게 잘못된 합격 이메일을 보냈다가 이를 정정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UBC 입학처는 일부 학생에게 특정 학과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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