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로드 한인타운 새 랜드마크 주상복합 타워 SOCO - 분양 임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노스로드 한인타운 새 랜드마크 주상복합 타워 SOCO - 분양 임박

표영태 기자 입력19-06-07 12:30 수정 19-06-12 10:4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5개 고층아파트 총 1300세대 

2개월 내 한인 중심 1차 분양 

 

1998년 당시 광역밴쿠버에서 외진 곳에 해당 하던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 선인 노스로드의 버나비 쪽에 한인 대형 슈퍼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한인타운이 시작됐다. 2000년대 초 캐나다 한인 이민역사상 최대 한인 이민자들이 밴쿠버로 몰려 들어오고 노스로드로 코퀴틀람시 쪽에 한인빌리지가 조성됐다. 이로써 양대 슈퍼 마켓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인 업소들이 포도송이처럼 몰려 있는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큰 한인타운이 형성됐다.

 

바로 이런 한인타운 중심지에 6에이커의 땅 위에 1300세대가 들어가는 주상복합 고층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앤섬(Anthem)부동산개발기업이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리커스토어가 있던 부지에 건설을 하는 SOCO의 사전분양 에이전트인 최재동 리얼터는 메트로타운 한인중심지라는 사업의 특성에 맞게 앤섬이 한인 중심으로 한인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로히드몰 지역에서 진행 중인 시티오브로히드에 비해 한인타운에 더 가깝고, 또 최근 부동산 경기도 큰 변화를 타고 있어 이런 모든 점을 감안한 분양으로 투자에서 직접 거주, 그리고 상가분양에 이르기까지 한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상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아직 최종 설계최종안이 코퀴틀람 시에 허가를 마치지 않았지만 미리 최재동 리얼터가 들려주는 SOCO 분양에 대해 소개해 본다.(표영태 기자) 

 

SOCO: 

SOCO 는 한인타운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코퀴틀람 한아름마트 바로 뒤에 유명빌더인 Anthem 사에 의해 개발되는 110만 스퀘어피트의 주상복합단지다. 건축현장 주소지는 319 North Rd. Coquitlam 이며 1번고속도로 북쪽에 위치하며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스테이션까지는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SOCO 프로젝트는 5개의 고층아파트로 구성되면 4차에 걸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5개 하이라이즈 빌딩에 약 1,300+ 개 유닛이 들어서고 7만스퀘어피트의 오피스와 리테일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유닛은 스튜디오, 1-3베드룸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에는 에어컨이 설치되며 전기차충전소, 데이케어도 입주할 예정이다.   

 

 

Anthem:

Anthem사는 약 30년이 되어가는 밴쿠버 소재 부동산 개발회사로 주거용과 상업용 빌딩의 투자, 건축, 관리에 주력하는 회사다. 현재까지 약 1만 4600개의 주거용 부동산이 완공또는 진행 개발 중에 있으며, 포트폴리오에는 약 5백만 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도 포함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잘 아는 최근 프로젝트로는 코퀴틀람 오스틴선상에 올라가고 있는 하이라이즈 Wynwood Green, 써리시티센트럴에 세일중인 하이라이즈 종합 대단지 Georgetown, 노스밴쿠버에 세일중인 저층아파트 단지 Marine+Fell,  메트로타운에 세일중인 Station Square Tower 5 등이 있다.      

 

 

가격/플로어플랜/쇼홈등:

가격과 플로어플랜은 아직 나온 것이 없다. 다만 가격은 현재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수용하기 적정한 가격대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플로어플랜 브로셔등 안내정보는 작업중으로 나오는대로 잠재 바이어 고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쇼홈도 작업중에 있어 VIP 등록 접수한 고객들에게 자료와 함께 순차적으로 그리고 우선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사전분양/ VIP접수안내  

1차분양은 노스로드를 따라 올라서는 2개 주상복합 빌딩 27층 31층 약 500세대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시점은 앞으로 약 2개월 정도로 보고 있으나 시청의 허가가 나오는것에 따라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사전분양에 관심이 있어서 매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먼저 전화등으로 상담하고 VIP 등록하면 매입에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게된다. VIP 등록을 하게되면 소비자들은 종전과 같이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과 번잡함 없이 보다 편리하게 본인이 원하는 층과 유닛을 매입하는데 한발 다가가는 서비스를 받게 된다. 

 

4f5e5e7f6fcb4e794abcdcc385579405_1559944806_4902.jpg
 

마지막으로 가격, 플랜, 일정등 알려드리는 내용은 시청의 허가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조만간 배부되는 Anthem 회사의 브로셔나 계약시 받으시는 Disclosure Statement 를 꼭 참조하기 바란다. 

 

매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한 연락처

최재동리얼터 전화 604-790-1035 또는 이메일 choijaedong@gmail.com

문의 때 원하는 플랜 스튜디오, 1베드,2베드,3베드, 원하는 층, 원하는 방향 등 기입

내용 수시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사전 연락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수정 내용 전달 

쇼홈 완성 후 '프라이빗 고객 이벤트'를 예정으로 등록 고객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볼 수 있도록 작업중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795건 1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느려터진 시청의 사업 허가 처리에 법원도 '뿔났다'
버논 시, 1년 이상 지연된 사업 허가 "2주 내 결정"BC주 고등법원의 샌드라 윌킨슨 판사는 버논 시에게 1년 이상 미루어진 비즈니스 라이선스 신청에 대한 결정을 14일 이내에 내릴 것을 명령했다. 해당 신청은 토지 소유주 유리 알렉산더 보스 씨가
03-27
밴쿠버 BC주만 가정의 증가... 새 진료비 청구방식에 호응
700명 넘게 가정의학 전문의들 활동BC주가 새로운 자금 지원 모델을 도입한 이후, 가정의학 전문의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는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의사 수가 감소하는 현상과는 대조적이다.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의 가정의학 전문의
03-27
월드뉴스 19년간 반독점 소송, 비자·마스터카드 인하 합의
5년간 40조원 규모미국의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미국 내 가맹점들과 오랜 소송 끝에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카드 가맹점이 고객을 상대로 수수료가 낮은 카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허용하기로 했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보
03-27
캐나다 4월 일식 대비 교통사고 주의보 발령
캐나다 연구진, 일식 동안 교통사고 증가 위험 경고UBC와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팀들이 오는 4월 8일 예정된 일식 기간 동안 캐나다 동부권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2017년 전체 일식 기간 동안 사망사고가 급증한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03-27
캐나다 볼티모어 다리 붕괴에도 안전성 외면하는 밴쿠버
탱커 및 대형 선박 증가에 따른 2개 교량 위험성 대두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가 대형 선박 충돌로 인해 붕괴된 사건이 메트로 밴쿠버의 라이언스 게이트 브릿지 및 아이언 워커스 브릿지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촉발했다. 이 두 교량은 매주 수십 척의 탱커 및 크루
03-27
캐나다 오카나간 백신 접종소 앞 인종차별 발언, 무죄 판결
형사범죄 해당 안 된다는 판단, 공분에도 법적 근거 부족켈로나 지방 법원에서 오카나간 지역의 한 백신 접종소 앞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시위자 브루스 오리드주크 씨가 형사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판결됐다. 이 사건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발생했으며, 오리드주크
03-27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서 미성년자 성추행 미수
이스트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에서 13세 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성년자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경, 더치스 스트리트와 유클리드 애비뉴에서 29번 애비뉴 역 근처로 가는 길에 한 남성이 이 소년에게 접근해 거주지를 물었다고 한다. 이 소년
03-27
밴쿠버 픽턴농장 희생자 조롱 티셔츠 판매 논란에 사과
차이나타운 피트니스 센터, 비인도적 행위에 깊은 유감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F45 트레이닝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지난 주말 코미디 그룹 'Danger Cats'의 공연을 개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센터
03-27
캐나다 나나이모, 크루즈선의 귀환으로 경제 활기 기대
크루즈선 도킹 부활, 지역 사회와 상업에 새로운 기회 마련BC주 나나이모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크루즈선의 귀환을 앞두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나나이모항은 올해 첫 크루즈선인 '시본 오디세이'가 5월 9일 나나이모에 정박할 예정이며, 두 번째 선박인
03-27
캐나다 BC 지역 대기오염 비상, 먼지 경보 발령
중부 및 북부 지역에 대한 주의 당부환경부는 중부 및 북부 BC주에서 높은 농도의 거친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바쁜 도로 근처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번 경보는 스미어스(Smiers), 프린스 조지(Prince Georg
03-27
밴쿠버 랭리,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 개장 - 98채 저렴한 임대 주택 제공
사진=BC HousingBC주 랭리에 새로운 주택단지, 다양한 계층 위한 안정적 거주 공간 확보랭리 - BC주 랭리 타운십에 새로운 저렴한 임대 주택 단지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 가족, 노인, 개인 등을 위해 총 98채의 주택이 제공
03-27
월드뉴스 애들 강사와 불륜? 황당루머에도 명품브랜드 줄선 43세 女모델
지젤 번천. 지난해 모습이다. 그는 2022년 이혼했다. EPA=연합뉴스스타 운동선수 남편을 두고 아이들 선생님과 바람을 피운 나쁜 여자. 패션모델 지젤 번천(43)을 두고 2022년 쏟아졌던 비판이다. 번천이 팩트가 아니라고 항변해도, 비난의 화살은 멈추지 않았다.
03-27
월드뉴스 삼성 '갤24' AI폰이 중국 시장에서 잘 먹히지 않는 이유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언팩 2024’ 행사 시작을 알리는 발표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갤럭시 S24 판매량 '역대급'이다!지난 1월 26일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판매
03-27
월드뉴스 소림사 주지 자리를 아들에게 승계? 中 SNS 소문에 '발칵'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방장 스님. 중앙포토무술 쿵푸의 발원지 중국 소림사에서 세습 논란에 휩싸이자 소림사 측이 “헛소문”이라며 이를 부인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최근 중국 1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부자가 나란히 서 있는 사
03-27
월드뉴스 76세 터미네이터 세번째 심장 수술 "기계에 조금 더 가까워져"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 AP=연합뉴스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76)가 인공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26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슈워제네거는 전날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지난
03-27
밴쿠버 재외동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 지도자 모집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위한 지도자 네트워크 구축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협력센터 청소년 지도자 인력풀(Pool)’을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
03-26
캐나다 RCMP 비밀보고서 공개 "젊은세대 살기 힘들 것""
“캐나다 미래 암울, 경제침체 빈부격차 심화 될 듯” "위기의 순간에 경찰의 결단력 있는 대응 요구"연방경찰 RCMP의 ‘비밀’ 보고서가 캐나다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제시했다. 이 문서는 정보
03-26
밴쿠버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센트럴 역 간 15분 간격 버스 운행다음 달부터 써리의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이 6주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밝혔다. 이번 폐쇄는 4월 27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이 기간 동안 킹 조지 역은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써리의 엑스포라인은 임시적으로 써리
03-26
캐나다 "내 은행 계좌에서 1만 5천 달러가 순삭?"
보안강화에도 불구 BMO 고객 분통몬트리올 은행(BMO)의 고객인 75세의 캐롤 르메이 씨는 지난해 9월 7일, ‘아마존 프라임’을 사칭한 사기꾼의 전화를 받았다. 불안감에 휩싸인 르메이 씨는 전화를 끊고 곧장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 직원은 르메이
03-26
캐나다 의대생들도 외면하는 '가정의학 전문의' 의료계 '빨간 불
가정의학 전문의 부족 현상 심화, 의료계 우려 표명온타리오주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양성 과정이 빈자리로 남아 의료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캐나다 가정의학 매칭 서비스(CaRM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의 가정의학 전문의 자리 중 108개가 채워지지 않았다. 이
03-26
밴쿠버 9천만 달러 빚내서 '버크마운틴 커뮤니티 센터' 건설 박차
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03-26
캐나다 이민 온 전중국군 장교, 加사이버 공격 배후 의혹 제기
자료사진청문회 예정 부인과 추방위기위니펙에 거주하는 한 중국 군 출신 인물이 캐나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로 지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글로벌 뉴스가 입수한 기록에 따르면, 현재 위니펙의 한 조용한 거리에 살고 있는 화지에 쉬(Huajie Xu) 중령은 20년 간
03-26
밴쿠버 코퀴틀람 주민 사망사건에, 경찰 감독기관이 조사
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
03-26
캐나다 "트릭 오어 트릿"… 대마사탕 잘못 준 주부에 벌금 5천 달러
유사한 사례 수차례 발생 "경각심 요구"지난 2022년 위니펙의 핼러윈 축제에서, 주부인 태미 시구더 씨는 아동들에게 대마 사탕을 실수로 나눠줘 25일 위니펙 법원으로부터 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시구더 씨는 밤에 사탕이 다 떨어져 생각 없이
03-26
캐나다 걷고 자전거 타는데 2천4백만 달러 투입
BC주정부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 발표BC주정부가 걷기와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에 2천4백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원주민, 지방, 그리고 지역 정부와의 비용 분담 협약의 일환으로, 인프라 프로젝트에 최대 50만 달러, 그리고 활동
03-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