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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9만명 필수 인력과 유학생 우선 영주권 부여

표영태 기자 입력21-04-14 11:53 수정 21-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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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관련 임시 취업 비자 노동자 2만 명

캐나다 고등교육기관 유학졸업생 4만 명


코로나19로 작년 한 해 목표 인원보다 적은 수의 영주권을 부여했던 연방 이민부가 필요 인력과 유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우선 영주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연방이민부(IRCC)의 마르코  E. L. 멘디치노 장관은 이미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9만 명의 필수 외국인 임시 취업비자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새로운 영주권 경로를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대상 부문과 인원을 보면 의료 관련 임시 노동자 2만 명, 기타 필수 직종 임시 노동자 3만 명, 그리고 캐나다 교육기관을 졸업한 유학생 4만 명이다.


이번 조치를 한 이유에 대해 연방이민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처하고 경제회복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이미 캐나다에서 기여하고 있는 취업 비자 노동자와 유학생에게 캐나다에서 영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총 9만명 중 2만 명은 최소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덴탈어시스턴트 등 의료부분 종사자를 선발하며, 3만 명은 캐나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취업비자 자로 총 95개의 직업군에 해당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요구되는 영어능력도 CLB 기준 4로 낮은 편이며 비숙련직업군도 많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캐시어, 수퍼마켓/그로서리/주유소 직원, 소매점 판매직원, 청소부, 배달/택배기사, 건설부문 단순인력, 농장근무자, 식육처리사, 은행텔러, 식품가공공장 근무자 등이다


의료 이외 필수 인력 95개 분야에 대해서는 관련 사이트(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orporate/mandate/policies-operational-instructions-agreements/public-policies/trpr-canadian-work-experience.html#annex-b)를 참조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유학생 4만명은 2017년 1월 이후에 캐나다 공립대학을 졸업한 유학생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영어능력 5 레벨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립대학의 경우 학사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현재 일을 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는  "이민부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만 7천명에게 캐나다 경험이민(CEC)을 통해 영주권 초청장을 발급하였다. 연초부터 해외의 이민신청인은 선발하지 않고 있어 국내에서 현재 취업비자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영주권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5월 6일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11월 5일까지 또는 목표 인원이 접수 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올해 영주권자 목표 인원인원 40만 1000명이다. 


최 공인컨설턴트는 "이번 임시프로그램은 자격조건이 되는 취업비자 자가 많을 것으로 보여 선착순 모집이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이 많다.  특히 졸업후 취업비자나 배우자 오픈 취업비자등으로 비숙련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직업이 신청가능직업군에 해당되는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하며 서둘러 영어시험을 보고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기존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제도와 달리 고득점자만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조건이 되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고 설명했다. 


최 공인컨설턴트는 "이번 제도로 우리 한인들도 많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 사태이후 한인사회가 다시 활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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