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리 리포트] 패디 미드 : 예술가 보건부 부장관. Paddy Meade: An Artist Deputy Health Minister.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샌디 리 리포트] 패디 미드 : 예술가 보건부 부장관. Paddy Meade: An Artist Deputy Health…

샌디 리 기자 입력21-06-02 08:08 수정 21-06-03 16: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dHeGarTw_78c7dd0468c372b3c12d5690a0f28116d62c751a.jpeg


758783364_lC5dhUBe_bf6337e50c6bc19a6e44ca5eebc776197e11ff96.jpeg


758783364_5cv6h4GT_86d66a84b16c0ac7940f7761892c22f863790959.jpeg



 

Paddy Meade 그녀를 NWT 보건 사회 복지부 차관으로 고용했을 때 완벽한 이력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녀는 젊은 범죄자 프로그램의 책임자 였고 그 후 앨버타 주 알코올 및 약물 남용위원회 (AADAC)의 책임자였습니다. 그녀는 앨버타 주 보건부 부장관이되기 전에 원주민 문제 및 북부 개발 부장관 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새 직장을 시작하기 위해 옐로 나이프로 가는 비행기에서 더욱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역 신문에 그녀의 임명을 알리는 기사 옆에는 예술가였으며 두 달 전에 북쪽으로 일하기 위해 온 앨버타 출신의 동료이자 친구에 대한 게시물이있었습니다. 그들은 곧 모였고 Meade는 북부에서 일하면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다시 불러 일으켰습니다.

 

패디 미드의 첫사랑은 예술이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토론토의 Yonge 거리에서 만화를 그려서 판매했습니다. 그녀는 예술을 직업으로 추구하고 싶었지만 실용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Ontario School of Arts (현재 OCAD)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Meade는 그녀의 교육 자금을 지원하고있었습니다. 교사가되는 것은 더 책임감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교사가되지 않았지만 적응 형 체육 학위를 통해 다양한 특수 요구, 학대 및 위험에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 릭을 만났고, 그들은 청소년 범죄자를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앨버타로 이사했습니다.

 

예술은 배경으로 후퇴하는 동안 Meade는 앨버타 주 정부 내에서 관리 사다리로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NWT와 Yukon에 보건부 차관으로.

 

그녀는 현재 은퇴했으며 그랜빌에 집이 있고 차이나 타운 동쪽 끝에 아트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녀의 딸과 사위 (및 손자)는 선샤인 코스트에 살고 있으므로 미드와 남편도 그곳에서 집을 샀습니다.

 

저는 제 친구 인 패디 미드를 인터뷰했습니다. 예술가로서의 그녀의 삶과 우리가 겪고있는 전염병에 대한 그녀의 견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Meade는 BC가 일반적으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잘 해냈다 고 말합니다. BC는 일찍 문을 열라는 압력을 받거나 필요에 따라 문을 닫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으며 일부 주에서 그랬던 것처럼 문 닫힘은 절반이 아니라 포괄적이었습니다. "당연히 BC 주 정부는 다른 어떤 관할권과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개방해야한다는 압력에 직면했습니다."

 

백신 배포 및 관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BC의 Covid 대응은 전반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Meade는 "총리와 관료를 포함한 정치 지도자들 간의 분명하고 긍정적 인 팀워크"를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갖는 것은 대단히 도움이됩니다. 총리와 공중 보건 지도자는 서로를 능가하려고하지 않습니다.

 

BC 정부의 메시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일이 잘못 될 때 손가락으로 가리 키거나 비난하지 마십시오. 특히 대중을 순조롭게 유지 한 백신 부족을 처리 할 때 그렇습니다."

 

BC주의 Covid-19 조치에 대한 반대는 일반적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지 않고 목소리가 낮습니다. 앨버타 및 온타리오와 같은 주와는 다소 다릅니다.

 

Meade는 BC 주정부가 5 월의 긴 주말 이후 발표 한 4 단계 재가동 계획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잘 생각하고 명확합니다." 규칙에 따라 주민들이 노력을 돕도록 동기를 부여하기에 충분한 당근 (인센티브)과 막대기 (벌금)가 있습니다. 결과의 성공은 우리에게 달려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재개 장을 준비하고 계획 할 시간을 기업에 제공합니다. 산업계는 모두 협력하면 여름 동안 사업을 완전히 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Meade는 BC가 두 영역에서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앨버타 국경은 필수 서비스 근로자가 변종의 확산을 막는 것을 제외하고는 폐쇄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규칙 위반자에 대한 벌금이 적다는 것입니다. 500 달러의 벌금은 작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방해가되지 않습니다.

 

Meade는 이러한 전염병이 여기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09 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장기적인 공중 보건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우리의 건강 시스템이 잘 투자되지 않았기 때문에 체계적인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병원의 뇌, 엉덩이 및 심장 수술과 같은 더 긴급한 서비스가 우선 순위 목록에 있습니다."

 

그녀는 정부가 이번에 Covid-19 대유행 대응을 철저히 검토하고 필요한 변경을 통해 다음 문제에 더 잘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eade는 주변 세계의 예리한 관찰자이지만 그녀의 예술은 현재 그녀의 삶에서 100 %입니다. 그녀는 모든 매체를 사용합니다. 오일, 수채화 및 아크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녀는 북쪽에서도 유리 세공과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어떤 경험을하는지 물었을 때 그녀는 대답으로 나를 놀라게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직장 생활에서 좋아했던 일로 돌아갑니다. 문제를 계획하고 해결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지금 그녀를 위해 그것을합니다. “페인팅 프로젝트에는 특히 시리즈를 할 때 여러 단계가 포함됩니다. ‘까마귀와 빨래’를 주제로 지금하고있는 것처럼 요.

 

종이나 캔버스에 직관적으로 그림을 그릴 때 그녀는 감정과 색과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것은 매우 좌-우 뇌의 일입니다. 당신은 영역에 들어갑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것은 또한 "즉각적인 도전"을 다루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에 무엇을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저는 세미 리얼 스타일과 추상 스타일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녀는 매일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을 그리려고합니다.

 

Paddy Meade의 작품은 온라인 ROAM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가수 겸 작곡가 Jann Arden과 함께 Pursuit 365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예술은 정부와 국민을위한 많은 계획을 필요로하는 그녀의 일생과 섞이면서“즉각적인 도전”에 대처하는 불을 끕니다. 지금을 제외하고는 그녀는 아름다운 색상을 사용하여 캔버스에서 작업합니다. 그녀의 예술은 그녀의 모든 경험과 모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은퇴 할 때 그녀와 나는 멀리서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에 만족합니다.

 



Paddy Meade:   An Artist Deputy Health Minister.

 

Paddy Meade came to us with a perfect resume when we hired her as the NWT Deputy Minister of Health and Social Services.  She had been the head of the young offender programs and then the Alberta Alcohol and Drug Abuse Commission (AADAC).  She was Deputy Minister of Aboriginal Affairs and Northern Development before becoming the Deputy Minister of Health in Alberta. 

 

Unbeknownst to us, something even more significant happened on her flight to Yellowknife to start her new job.  Next to the article announcing her appointment in local newspaper was a post about her colleague and friend from Alberta — who was an artist and had come North to work two months before.  They soon got together, and Meade rekindled her love of art while working in the North.

 

Paddy Meade's first love was art.  She used to draw cartoons and sell them on Yonge street in Toronto when she was in high school.  She wanted to pursue art as a career but chose not to go to The Ontario School of Arts (now OCAD) because it was not practical.  Meade was financing her education.  Becoming a teacher was a more responsible thing to do.

 

She didn't become a teacher, but a degree in Adaptive Physical Education led her to work with youths in a spectrum of special needs, abuse and risks.  She met her husband Rick there, and together they moved to Alberta to run a program for youth offenders.   

 

The art retreated to the background while Meade rapidly ascended the management ladder within the Government of Alberta.  And then onto the NWT and Yukon as Deputy Minister of Health.

 

She is now retired and has a home in Granville and an art studio in the east-end in Chinatown.  Her daughter and son-in-law (and grandchildren) live on Sunshine Coast, so Meade and her husband bought a house there too.  

 

I interviewed my friend, Paddy Meade, about her life as an artist and her views about the pandemic we are going through. 

 

Meade says BC, in general, has done well by taking a cautious approach.  BC did not buckle under the pressure to open early or hesitate to shut down when it had to, and the shut-down was comprehensive, not half measure, as has been the case in some provinces.  “No doubt BC Government faced as much pressure to open from the industries as any other jurisdiction.”

 

While there were problems with the distribution and administration of the vaccine rollout, the BC's Covid response has been a success overall.   

 

Meade sees “obvious, positive teamwork between the political leaders, including and up to the Premier and the bureaucracy.”  It's enormously helpful to have this.  Neither the Premier nor the public health leaders try to outdo each other.  

 

The BC government's messaging as a whole has been positive.  “No finger-pointing or blaming when things go wrong, especially in dealing with the shortage of vaccines which kept the public on track.”  

 

The opposition to the Covid-19 measures in BC, in general, has been less visible and vocal, except in some spots.  Unlike provinces like Alberta and Ontario, to some extent.

 

Meade is impressed with the four-step restart plan the BC Government unveiled after the May long weekend. “It's well thought out and clear.”  It has enough carrots (incentives) and sticks (penalties) to motivate the residents to help out in the effort by following the rules.  It tells us that the success of the outcome is up to us.  

 

It also gives the businesses time to prepare and plan for the re-opening.  Industries know if they all cooperate, they could open their businesses fully for the summer.

 

Meade thinks BC could have done better on two ares.  The borders to the US and Alberta should have closed except for essential service workers to stop the variants from spreading.   The other is the smallness of the fines for the rule-breakers; a $500 fine, while not small, is not sufficient hindrance to many people.

 

Meade agrees with those who say these pandemics are here to stay.  After H1N1 in 2009, no significant systematic changes occurred because our health systems are not good at investing in long-term public health prevention programs. “More urgent services like brain, hips and heart surgeries in hospitals take over on the priority list.”  

 

She hopes governments will thoroughly review their Covid-19 pandemic response this time around and make necessary changes so that they can better prepare for the next one. 

 

Meade is a keen observer of the world around her but, her art is 100% in her life now. She uses all mediums; oil, watercolour and acrylic; not an easy thing to do.  She did glasswork and pottery in the North too.  

 

When I asked her what she experiences when she's painting, she surprised me with her answer. It gets back to what she loved to do in her work life; planning and solving problems.  Her artwork does that for her now. “Painting projects involve several steps, especially when she’s doing a series.  Like the one she’s doing now based on the theme of ‘raven & laundry.’

 

When she paints intuitively on paper or canvas, she thinks about emotion and something she likes, like colour. "It's a very left-right brain thing. You get into a zone," she says.  It's also about dealing with "immediate challenge."   "You have to see if it works or not and see what you are doing next.  I like both semi-real and abstract styles."  She tries to draw or paint every day.   

 

Paddy Meade’s artwork is featured in the online ROAM gallery.   She was recently featured in Pursuit 365, along with the singer and songwriter, Jann Arden.  

 

Her art intermingles with her lifetime of work that required a lot of planning for the government and its people while putting out the fires dealing with the “immediate challenges.”   Except now, she does them on canvas using beautiful colours.  Her art touches on all of her experiences and adventures.  In our retirement, she and I are content to paint and write from far afield.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252건 1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을 31가지 맛으로 녹여" 77년 역사 ‘바스킨라빈스’ 오픈
이번 주말 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코퀴틀람의 아이스크림 애호가들이 더위를 식힐 새로운 장소가 생겼다. 그것도 오래된 단골 가게다.바스킨라빈스(Baskin-Robbins)가 3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코퀴틀람 센터 쇼핑몰 2층에 들여왔다. 이 프랜차이즈 매장은 밴쿠버
05-09
밴쿠버 '알더그로브 워터파크' 17일 개장… 10일 전 예약 가능
여름 성수기 전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 하루 600명 수용알더그로브의 워터파크(Otter Co-op Outdoor Experience Waterpark)가 오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말에 문을 연다. 2시간 30분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10만 명
05-09
밴쿠버 ‘폭동 대비’ 캐넉스 야외 응원전에 경찰 대거 배치
밴쿠버 경찰, 에드먼턴과의 경기 기간 도심에 많은 인력 투입 예정밴쿠버 경찰은 캐넉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기간 동안 시내 곳곳에 경찰관들을 대거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내슈빌 프레더터스와의 시리즈에서 매일 밤 수십 장의 음주 및 공공장
05-09
밴쿠버 맨홀에 패인 횡단보도에서 넘어져 "시 책임 손배 청구"
BC주 고등법원에 지난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밴쿠버에 사는 한 여성이 2년 전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횡단보도에서 발목을 다쳐 버나비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제인 베글리아 씨는 2022년 5월 11일 길모어 애비뉴와 교차하는 도슨 스트리트 북쪽의 횡단보도를 동쪽으로
05-09
월드뉴스 밴쿠버 아일랜드 인근 크루즈 선상서 선원이 승객 3명 찔러
자료사진남아공 출신 35세 남성, 알래스카 주노 항구에서 FBI에 체포돼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한 크루즈 선원이 BC 해역을 항해 중이던 선박 내에서 가위를 들고 여성 승객과 경비원 2명을 찌른 혐의로 알래스카 주도 주노에서 지난 7일 체포됐다.미국 검찰은 이 35세
05-09
밴쿠버 더위 대비해 밴쿠버 지역 에어컨 할인 판매 중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에 올해 첫 더위 찾아와... 유통업체들 에어컨 특가 판매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올해 첫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러 유통업체에서 에어컨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기 좋은 시기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그리 높지 않겠지만 여름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05-09
밴쿠버 타임버 하우스, 퀸즈버러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다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와 따뜻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주거 공간뉴웨스트민스터 퀸즈버러에 위치한 타임버 하우스는 프레이저 강가에 자리 잡은 현대적이고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콘도, 시티홈, 로프트로 구성된 주거단지다. 입주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어 오늘날 부동산
05-09
밴쿠버 FortisBC, 노스밴쿠버 가스 공급 복구 작업 완료
외부 요인으로 인한 피해 복구, 330여 가구 가스 재공급FortisBC는 노스밴쿠버 지역 약 330가구의 천연가스 공급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일찍 "외부 당사자"에 의해 발생한 피해를 수리하는 동안 시스템 일부를 일시적으
05-09
월드뉴스 15세 제자와 성관계 맺은 英교사, 재판 중 다른 학생 아이 임신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 AFP=연합뉴스영국에서 미성년자 제자들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가 또 다른 10대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여교사 레베카 조인스(30)는 총 6건의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05-09
월드뉴스 한국의 '뉴진스님'에 노했다…말레이 "공연 막아달라" 무슨 일
뉴진스님의 해외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 페이스북최근 승려 복장을 하고 찬불가 위에 EDM을 입혀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으로 화제가 됐던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 부캐)이 말레이시아에선 냉담한 반응을 받고 있다.위카시옹 말레이시아 국회의원은 9일 페이
05-09
캐나다 재정난 캐나다 포스트 “3일 만에 한번 편지배달” 만지작
적자운영 물리적 우편물 수요 감소에 적응 모색캐나다 포스트가 재정적 압박 속에서 우편 배달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우정공사는 소포 배달 경쟁 심화, 운영비 증가, 물리적 우편 수요 감소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그 에팅거 C
05-08
밴쿠버 "엄마, 나야"…아들 목소리 닮은 AI에 당할 뻔해
"아들 목소리로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의심 들자 전화 끊어"BC주의 한 여성이 인공지능(AI)으로 아들의 목소리를 모방한 전화 사기를 받았으나 간발의 차이로 피해를 모면했다. 노스밴쿠버에 사는 애넷 윌슨 블레어 씨는 일반
05-08
캐나다 올여름 BC주 과일 품귀 현상 될 듯
기온 급변으로 인해 복숭아, 체리 등 공급 부족 우려서부 캐나다 사람들에게 여름의 최고봉 중 하나는 오카나간에서 생산된 복숭아, 체리 등 신선한 과일을 맛보는 것이다. 그러나 올해는 1월 BC주 내륙 지방의 극심한 기온 변화로 인해 신선한 과일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할
05-08
캐나다 올리브유 하루 한 스푼, 치매 사망 위험 28%까지 낮출 수 있어
하버드 연구팀 "혈관 건강 개선으로 치매 사망률 감소 효과"하루에 올리브유 한 스푼 정도를 섭취하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 '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재된 이 연구는 28년 동안 9만 명 이
05-08
캐나다 콜롬비아강 유역, 물고기에 치명적 질병 '소용돌이병' 감염
캐나다식품검사청(CFIA), 콜롬비아강 유역 내 물고기 이동 제한 조치 발표BC주 남동부에 위치한 콜롬비아강 유역이 송어, 흰살 생선을 포함한 어린 연어어류에 기형을 유발하고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기생충 질병인 '소용돌이병(whirling disease)'
05-08
캐나다 연방정부, BC주 공공장소 내 불법 약물 사용 재범죄화 요청 승인
중독정신건강부 장관 "공중보건과 안전 측면에서 내린 결정"야라 삭스 연방 중독정신건강부 장관은 9일 BC주 정부가 요청한 공공장소 내 불법 약물 사용의 재범죄화를 승인했다고 밝혔다.BC주는 성인이 최대 2.5g의 마약을 소지하고 있어도 형사 처벌을 받
05-08
캐나다 “놀라지 마세요” 10시 55분 전국 비상 경보 시스템 점검
재난대비주간 맞아 TV·라디오·휴대폰 통해 경보음 울려캐나다 전역에서 8일 수요일 국가공공경보시스템(NPAS) 테스트가 실시된다. 재난대비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TV, 라디오, 호환 가능한 무선기기를 통해 경보음이 울릴 예정이다
05-08
캐나다 산불 5km 이내 접근 시 보험사에서 소방대원 파견
캐나다 최대 보험사, 앨버타·BC주 대상 산불 피해 예방 시범 프로그램캐나다에서 벌써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특히 심각한 산불 시즌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캐나다 최대 손해보험사가 가입자 주택 보호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인택트
05-08
캐나다 아파트 화재 2년 만에 이재민들, 옛 이웃 상대 소송 제기
관리규약 어긴 바비큐·흡연이 화재 원인이라고 주장시, 소방서, 관리사무소 등도 피고로 지목2년 전 애버츠포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60여 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20여 명의 이재민들이 당시 이웃 주민 3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
05-08
캐나다 BC주 교도소, 불법 드론으로 무기와 마약 배달 급증
교도관 노조 "다양한 위장 수법 동원"캐나다교정공무원노조(UCCO)는 BC주 교도소에 무기와 마약을 전달하는 드론 출현 횟수가 "매일"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위장한 소포가 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UCCO 태평양 지역
05-08
캐나다 '런던드럭스' 정상 영업 재개
사이버 보안 사태 이후 전매장 재개장4월 28일 해킹 발견 후 정상 영업 재개서부 캐나다 전역에 7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매업체이자 약국 체인점인 런던드럭스가 사이버 보안 침해 사태로 인해 폐쇄했던 모든 매장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BC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두고
05-08
캐나다 ‘충격적 보고서’ 공개… 캠룹스 시장 사임 촉구
시의회, 리드 해머잭슨 시장에 8대 1로 사임 촉구 결의안 통과BC주 캠룹스 시의회는 주정부가 임명한 자문관이 작성한 충격적인 내용의 보고서가 공개된 후, 리드 해머잭슨 시장에게 공식적으로 사임을 요구했다. 헨리 브라운 전 애버츠포드 시장이 약 3개월에 걸쳐 작성한 이
05-08
밴쿠버 토종벌 위협 우려 '동부 호박벌' 급증 추세
UBC 연구팀 "온타리오·유럽서 수입된 호박벌"UBC 연구진이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로어메인랜드 지역의 벌들 중 상당수가 토종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UBC 토지식품시스템학부의 리사 서전트 부교수는 동부호박벌(Bombus
05-08
밴쿠버 BC주 하천, 가뭄에 물고기 떼죽음 우려
"물고기와 우리는 하나, 함께 지켜야" 목소리 높여지난해 7월 가뭄으로 고통받은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카위찬 강에서 약 8만 4천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기리기 위해 제니퍼 셰퍼드 씨가 이끄는 '프로젝트 84,000
05-08
밴쿠버 웨스턴 패밀리 '초콜릿·요거트 프레첼', 살모넬라균 우려 리콜
보건부 "오염 식품 섭취 시 발열·구토 등 증상 나타날 수 있어"보건부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웨스턴 패밀리(Western Family) 사의 밀크 초콜릿과 요거트로 코팅된 프레첼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240g 투명
05-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