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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이모저모

표영태 기자 입력23-12-27 08:57 수정 23-12-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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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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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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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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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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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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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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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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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가수와 Simon Quartert의 재즈 연주가 송년회의 분위기를 살렸다. 표영태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지난 23일 오전 11시에 코퀴틀람의 향군회관(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63, 1025 Ridgeway Ave, Coquitlam)에서 2023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군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강영구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타민족 사회에서 캐나다군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앤 캥 주의원,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 등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장민우 회장의 환영사와 임원진 등 소개에 있어다. 


첫 축사를 하러 나온 견 총영사는 재향군인회가 올해 많은 행사에 일조했고, 내년 FTA 10주년 등의 행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마틴 상원의원과 헐리 시장, 그리고 자릴로 하원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장 회장은 신양준 자문위원에게 공로휘장을 전수했으며, 가이 블랙 명예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한남슈퍼, 리누바이오, 앤블리, 애터미, 로얄투어 등 협찬사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또 이날 축하하기 위한 공연자로 첼로에 임진섭, 플룻에 권자경, 그리고 소프라노 안젤리나 박과 테너 김용래의 노래 등이 펼쳐졌다.


공식 행사와 축하공연을 마치고 점심 식사가 이어졌고, 현장에서는 김정현 가수와 Simon Quartert의 재즈연주가 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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