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NC, 2019년 연봉 계약 완료…노진혁 억대 연봉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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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1-30 02:00 조회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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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0)이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NC는 노진혁이 지난해 4300만원에서 133% 오른 1억원에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노진혁은 투수와 야수를 통틀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노진혁은 지난해 125경기에 나와 타율 0.283, 11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최성영은 투수 최고 인상률(100%)로 5800만원에 사인했다. NC의 대표 타자인 나성범은 지난해 4억3000만원에서 27.9% 오른 5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신인과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 중 투수 강윤구를 뺀 6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강윤구는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게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현지 훈련에도 참가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NC는 노진혁이 지난해 4300만원에서 133% 오른 1억원에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노진혁은 투수와 야수를 통틀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노진혁은 지난해 125경기에 나와 타율 0.283, 11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최성영은 투수 최고 인상률(100%)로 5800만원에 사인했다. NC의 대표 타자인 나성범은 지난해 4억3000만원에서 27.9% 오른 5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신인과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 중 투수 강윤구를 뺀 6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강윤구는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게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현지 훈련에도 참가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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