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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성공한사람들4월 1일, 캐나다 절기 상 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실제로 밴쿠버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했습니다.캐나다 정부가 코로나(COVID-19)에 강력 대응을 발표한지 18일째 되는 날인데,,,체감상 몇 달은 지난 느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들 정신적 피로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요즘 TV에 자주 등장하죠,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고용 유지를 위해 임금의 75%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긴급 임금 지원책(Canada Emergency Wage Subdy)을 추가 발표하였습니다.캐나다 긴급 임금 지원책(CEWS)의 …
캐나다 (코로나) 긴급 지원금 $2,000지급 약속정말 코로나 확산 속도만큼 캐나다 정부의 대응책도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일주일마다 코로나 사태가 급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난 3월 25일, 캐나다 긴급 지원 혜택(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이 새로 발표되었습니다.주요 내용은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없어진 근로자와 고용주에게 매월 $2,000씩 4개월 동안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이는 기존에 발표하였던 Emergency Care Benefit 와the Emergency …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 피해 지원책 발표로 인한 EI 신청영주권자는 물론 일을 할 수 있는 워킹 퍼밋 소지자도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3월 18일!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아침부터 자택 앞에서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코로나(COIVD-19) 피해로 인한 국민들과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대책이었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국민들을 위한 마음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봅니다.코로나 지원 대책 중 가장 실질적이고 서민들에게 바로 와닿은 대책이 있었는데요,바로 EI, 고용보험입니다.그래서 오늘 저희 사무실은 고객…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들출처: global news캐나다 국경 패쇄와 이민정부의 전면적인 국경 폐쇄로 캐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모두들 코로나 팬데믹이 일상화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 뉴노멀을우려하고 있다.캐나다에 거주하는 일반 사람들은 아직 일상에큰 지장이 없겠지만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은이야기가 다르다.캐나다 이민이나 비자 신청을 준비 중인 지원자들에게는 국경 폐쇄로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입국 예정자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 3월 18일 수요일 정오(Noon)까지는 밴쿠…
AIPP와 RNIP 제도 확대 기대 속친이민 정책 기조 유지 될 듯드디어 2019 캐나다 연방 총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32.9% 득표율로 재 집권에 성공한 자유당은 총 157석을 얻어 총 하원 의석수 338석의 과반인 170석에서 13석 모자라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였습니다. 34석차 뒤진 보수당은 122석을 얻어 제2당을 유지하였으며 퀘벡당은 32석으로 지난 2015년 선거 때보다 22석 더 획득하여 제3당으로 도약 하였습니다.NDP는 24 석을 얻어 퀘벡당에 3당 지위 빼겼지만 자유당과 연정으로 캐스팅 보들 역할을…
중부평원주 부정적 인식이 압도적35세 이상 대부분 이민자에 적대적여성이 남성보다 이민자 더 싫어해인구문제에서 부족한 노동력 문제 등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이민자들이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캐나다인들은 이에 대해 별로 인정하지도 않고, 긍정적이라기보다는 이민자를 줄여야 한다는 반대 입장이 내재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가 발표한 이민자효과 관련 여론조사에서 이민자가 캐나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39%였다. 반대로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32%였다. 그런데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고 대답한 비율…
10월까지 누계로 4200명작년 동기대비 24.1% 늘어지난 10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 취득자 수가 전년대비 14%이상 증가했는데, 한인 이민자 수는 이보다 더 크게 증가를 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영주권 관련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캐나다 전체적으로 총27만 6380명이 새로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의24만 2130명에 비해 3만 4250명이 늘어난 수치다. 즉 14.1%가 증가한 셈이다.한인은 10월까치 총 4200…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아 올린 포트 세인트 존에 대한 머니센스의 이미지 사진(머니센스 홈페이지)머니센스 415도시 대상 순위집값이 비싸서밴쿠버 88위밴쿠버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휩쓴 적이 있는데, 이제 캐나다 내에서 밴쿠버는 물론 BC주 모든 도시가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한다는 조사가 나왔다.로저스 디지털 미디어인 머니센스(MoneySense)가 31일 발표한 캐나다 415개 도시를 대상 살기좋은 도시 종합 순위에서 밴쿠버는 88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종합순위에서 BC주 도시 중 최고 가…
한인 이민자 가정을 소재로 한 CBC 시트콤 킴스편의점(Kim's Convenience)스틸 사진(CBC 홈페이지)작년 동기대비 8.6% 증가한국 국적 입양아도 10명한국 국적자로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수가 5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했지만 캐나다 전체 이민자 증가률에 비해 약한 추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가 13일 발표한 5월 영주권 관련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는 360명이 5월에 영주권을 받았다. 이로써 5월까지 누계에서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 총 수는 2205명이었다. 작년 5월까지 2030명의 한국 국적자가 영주권…
미국과 유럽에서 반이민 정서가 높아가고 있는것과 달리 새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인식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밝혀졌다.21일 여론조사전문 엔바이론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본토박이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중 8명이 “이민자는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아 들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명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울러 “새 이민자들이 캐나다 가치관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