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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캐나다 김치도 맛있어요!”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토론토 한식당 아리수에서 4일 열린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는 한-캐나다 문화교류모임인 ‘세이 김치 클럽(Say Kimchi Club)’ 회원을 비롯한 40명의 캐나다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김두조)가 페이스북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문화관광 매력을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한식 전문 요리사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사진=지난 4일 스티브 선거사무소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의 테이프커팅 행사.) (사진=버크 BC주 장관(우측에서 2번째)이 스티브 김과 다음 주정부의내각에서 같이 일할 수 있게 지지해 달라는주문을 했다.) 5월 9일 BC주의원 선거에 한인으로 유일하게 출마하는 코퀴틀람-메일라드빌 지역구의 자유당 후보인스티브 김(김형동)은선거사무소는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하며한인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주문했다. 스티브 김은 지난 4일 로히드 하이웨이와 블루마운틴이 맞나는 프로패셔널 빌딩(…
오는 9일(목), Roedde House Museum에서 무대 펼쳐 새라 김 공연 모습<사진 제공=새라 김> 한인 째즈 가수인 새라 김이 한국의 민요를 소재로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밴쿠버의 Roedde House Museum(1415 Barclay, Vancouver)에서 '새라 김의 워터밀 프로젝트' 공연을 펼친다. 캐필라노 대학에서 째즈를 전공한 새라 김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피아노를 해 온 한인사회의 음악 재원이다.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는 일이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
사진=한아름마트에서 버섯김치를 개발한 세인식품의 김재은 대표 시식회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했다. 순 국산 재료에 전통 김치 비법으로 탄생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버섯과 김치가 밴쿠버 마켓에서 성황리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한아름마트에서 진행된 머쉬킴 버섯김치와 버섯깍두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버섯김치는 한국의 농업회사법인인 그린합명회사가 김치 전문 기업인 세인푸드와 공동개발 한 가공식품이다. 그린합명회사의 김진웅 씨는 "버섯김치는 올 7월 한국의 정부 기관인 aT…
UBC한국학연구소( 소장 박경애 교수)가 오는 3월 24일(금)오전 11시 30분, C.K. CHOI 빌딩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사진) 초청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한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고려대학교 생물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 신학과에서 수학했고 대만대학, 동경대학, 하바드대학, 그리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철학적·신학적·의학적 사유를 연마, 소정의 학위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지식을 …
본사 발행인 김소영 대표가 외교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한인사회를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소영 대표는 지난 14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김건 총영사로부터 유공 재외동포에게 수여하는 외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상을 통해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을 통하며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 발행인은 2001년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를 설립한 후 BC서부 한인동포사회에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다양한 한국…
김건 총영사는 2월 6일(월) 마이크 크레이 포트무디 시장을 만나 한국과의 협력증진 및 다문화 사회 속 한인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영사는 먼저 부임인사와 함께 포트무디에 다수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우수한 한인 인재의 고용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Clay 시장은 포트무디를 포함한 트라이시티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
김건 총영사는 2월 6일(월) 웨스트밴쿠버 교육청을 방문해 크리스 케네디웨스트밴쿠버 교육청장과 마이클 프랭코브스키국제교육 담당관과 면담을 나눴다. 김 총영사는 웨스트밴쿠버 지역에서 수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이 장차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시아 문화권에선 학업 성적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분위기와는 다른 캐나다 교육제도 하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학업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과 적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프랭코브스키국제교육 담…
(사진=김건 총영사가 밴쿠버경찰본부를방문해 아담 팔머밴쿠버 경찰청장을 면담했다.(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김건 총영사는 2월 9일(목) VPD(밴쿠버경찰본부)을방문해 아담 팔머밴쿠버 경찰청장과 우리 국민 및 교민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총영사는 먼저 항상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VPD측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현재 밴쿠버 지역에는 약 8만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그 중 약 1만5000명이 유학생들인데, 특히 학부모들의 입장에선 자녀의 안전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
한인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논의 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총영사가 지난12일(목) BC주 RCMP 경찰청을 방문해 크레이그 콜렌즈BC주 RCMP 경찰청장, 짐 그레샴수사국장, 브렌다 버터워스-카범죄예방국장을 만나 상호간 협력 관계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총영사의부임인사 겸그동안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해결에 RCMP측이 적극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 총영사는 RCMP 관계자에게 앞으로도 한국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적극적으로 협력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