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0 페이지 열람 중
(글 사진 밴쿠버여성회 제공)20일 오전 10시,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서 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셀 김)가 주최한 'K-Plalking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행사의 첫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코퀴틀람 시청 공원 관리부와도 협력하여 진행되었다.코쾨틀람 시청 담당자의 친절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시청에서 제공받은 쓰레기 봉지와 집게를 활용해 2시간 동안 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이번 행사에는 무…
현재 코퀴틀람에서 전동킥보드 렌트가 센터 주변 지역에서 시범 운행 중에 있다. 표영태 기자웨스트밴쿠버 , 40대 남성 한밤중 사고 사망전기스쿠터는 각 지자체 재량으로 탑승 허용내연기관 대신 전기 이동수단이 선호되는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유사한 전기로 움직이는 외발전기자전거나 전기스케이트보드가 밴쿠버에서 단속 대상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웨스트밴쿠버경찰은 20일 오전 1시에 웰시 스트리트(Welsh Street)와 캐필라노 로드 교차로에서 전기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대형 상업용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런데 이 사건…
첫번째 행사 코퀴틀람 먼디파크에서10월까지 매달 3번째 목요일 각지서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은 20일 오전 10시 코퀴틀람의 먼디파크에서 플래킹(Plalking -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갖는다.밴쿠버여성회는 이번 코퀴틀람에서의 첫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기를 시작으로 버나비, 써리, 랭리로 넓혀갈 계획이다. 첫 행사인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서의 플래킹의 모임 장소는 필드하우스 앞이다.미셀 김 회장은 "플래킹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
연방통계청 자치시별 삶의 질 통계 상황판포트 무디, 포코 상대적으로 낮은 편밴쿠버, 토론토와 몬트리올 비해 높아메트로밴쿠버의 주요 도시 중 부자 도시로 알려진 노스밴쿠버가 의외로 빈곤율이 가장 높았다.연방통계청이 자치시별 삶의 질 관련 통계 상황판을 14일 공개했는데, 2020년 기준 빈곤율에서 노스밴쿠버가 18.6%로 나왔다.랭리가 16.4%, 리치몬드가 14.4%, 웨스트밴쿠버가 13.6%, 밴쿠버가 13.5%, 버나비가 13.4% 등이었다.한인 주요 주거 도시인 포트 무디가 6.9%, 포트 코퀴틀람이 7.5%, 써리가 9.9%…
9일 오후 1시 45분 센터몰 인근서 발생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확인코퀴틀람에서 한 달도 전에 발생한 뺑소니 차량에 대해 경찰이 목격자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9일(금)일 오후 1시 45분에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와 앤손 에비뉴(Anson Avenue) 사이의 파인트리웨이 선상에서 차량이 철제 중앙분리대를 치고 그대로 달아나 찾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당시 로히드하이웨이가 있는 남쪽으로 이동하다 출동 사고를 냈다.차량 운전자는 사고…
BC WILDFIRE FACEBOOK한낮에 지표면 오존 농도 높아 야외 활동 자제밴쿠버 인근 지역 3건의 통제불능 산불 진행형메트로밴쿠버행정구역(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은 6일 주의경보를 내리고 나섰다. 지표면의 오전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캐나다 전체적으로 산불을 비롯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트로밴쿠버의 하늘도 며칠째 매연이 낀 듯 뿌연 색을 띠고 있다.BC주 환경부의 공기질 지도에서 6일 오후 현재 밴쿠버와 버나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 프레이저강 북쪽 지역은 4단계로 약간 위험한 상…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정기 전통예술축제가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부터 웨스트밴쿠버의 Kay Meek 극장에서 펼쳐졌다.이번 축제에는 2017년 축제 때도 밴쿠버를 방문한 바 있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과 그의 문화생이 다시 한 번 초청돼 한국 마당놀이의 꽃인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이외에도 한국전통예술원이 함께한 길놀이, 사물놀이, 그리고 원주민의 노래와 드럽, 퓨전밴드, 피아노 솔로 등 다양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또 김대균과 문화생들…
2일 밤 총격사망 사건 발생지난 2년 총격 사건 잇달아노스로드 북단에 해당하는 버퀴틀람이 2021년 이후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일에도 사망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일) 오후 9시 20분에 포스터 에비뉴와 노스로드 인근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일선 경찰은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결국 총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수사관은 현장 주변에서 증거를 모으고,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
랭리 264ST와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바운더리 RD+그랜뷰 HWY+터닝 차선ICBC가 교통사고 접수 통계로 매년 발표하는 최다 교차로 교통사고 지역에 랭리를 비롯해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등 한인 주요 지역 도시들이 포함됐다.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로워메인랜드에서 총 7만 299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만 8574명이 부상을 당했다. 5년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7만 1362건에 부상자는 4만 5084명이었다.지난 5년만 볼 때 2018년과 2019년 8만 3561건, 8만 185건 등에 달하던 교통사고…
Pixabay캐나다데이 연휴를 끼고 많은 차량 나들이가 예상되는데, BC주의 주유비가 이번주 초에 비해 약간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개스BUDDY에 따르면 29일 밴쿠버시와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시의 주유비는 일반적으로 리터당 194.9센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주부터 이번주 초까지 203.9센트에서 205.9센트를 보이던 것에 비해 약 10센트 가량 내린 가격이다.하루 후를 예측하는 개스 WIZZARD에 따르면 30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196.9센트로 예상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리터당 주요비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