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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선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인 팀호튼.그런데 한인유학생들이 팀호튼에 대해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한번 팀호튼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이용법을 낱낱히 파헤쳐 보자.우선 커피 주문법이다. ‘레귤러,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팀호튼에 가면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말이다. 설탕과 크림의 비율을 일컫는 것으로 레귤러는 설탕1, 크림1을 뜻하며 마찬가지로 더블더블은 설탕2, 크림2를 뜻한다. 한국의 믹스커피와 가장 비슷한 맛은 더블더블이다. 여기서 커피는 오리지널 커피(미듐 로…
5월 4일 원서마감, 15일 최종발표5월 22일~8월25일 근무한인들이 조합원이자 주인인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한인신협이 올해도 한인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밴쿠버 한인신협(CEO 석광익 전무, 이하 신협)은 '2018년도 청년인턴사원' 희망자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신협은 '한인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인턴사원 제도를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한 학생들에게 직무 능력 배양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밴쿠버 한인 학생들의 …
유학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짐싸기, 더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이민가방을 이용하는 현대해운의 드림백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드림백은 항공료에 비하여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상운송이다.무게는 한국에서 밴쿠버로 보낼 시 최대 35kg이며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시에는 77lbs(35kg)이다. 가격은 한국에서 밴쿠버로 보낼 경우 13만 9000원에 추가 1bag 당 10만 9000이다. 개인 가방이나 박스(가로*세로*높이의 합 160CM 이하)를 사용하면 1만원씩 할인이 적용된다.또한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179달…
각종 모임 평가와 인기 점수 소개'밴쿠버에서는 영어학교, 학원 밖에서 영어를 할 수 없다?!'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요즘 유학생들이라면 한 번쯤은 영어 대화를 시도해볼 만한 단체들이 다운타운이나, 메트로타운 등 여러 군데 있다. 하지만 몇몇 올바르지 않는 모임이나 단체들이 유학생들을 여러 방법으로 유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생겨난 안전하고 교육적이며 실속적인 모임들을 제공해주는 바로 'Meetu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있다. 이 어플에서는 많은 원어민과 유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단체들을 만날 …
VSO의 7월 영화와 함께 하는 연주회 안내(VSO 홈페이지 캡쳐)밴쿠버 유학생에게 특별한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안타깝게도 영화를 제외한 문화 생활은 한국에서도 많이 하진 못했고, 밴쿠버에서도 역시 반 값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화요일에만 영화를 보곤 하였지만, 그 역시도 자주는 아니었다.그러던 작년 10월 친구가 11월에 특별한 ‘쥬라기 공원’을 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무엇인지 물어보려던 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이 자기도 정말 좋아하는 거라고 이번에도 역시 티켓…
최근 밴쿠버 유학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인터넷 카페인 우벤유에 쉐어룸 문제로 불만을 올리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또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연간 2회 진행하는 워킹홀리데이 안전생활을 위한 세미나에서도 쉐어룸 관련 사기문제로 영사관 자문변호사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사실 밴쿠버 유학생이라면 거의 대다수가 홈스테이 또는 쉐어룸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 홈스테이와 쉐어룸 두 곳을 다 경험해 본 학생들도 꽤 많다. 보통 유학 온 처음 한, 두 달은 적응하기 위해 홈스테이에를 하다가 엄격한 규율, 비용, 거리 등의 이유로 쉐어룸을 찾아 나…
한 푼 두 푼이 아쉬운 가난한 유학생들에게 ‘시가’ 인 크랩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흔하지 않다.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메뉴 뒤로 좌절감을 느껴 본 적 있는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큰 마음먹고 갔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다른 메뉴로 주문을 한 경험도 부지기수로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활동을 제안하려고 한다.혹시 게 잡이를 들어 본적 있는가? 캐나다 BC주에서는 게, 연어, 조개 등을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영어를 향상 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집 밖으로 나가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 거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고, 어려운 일이란 걸 아는 사람 또한 많을 것이다. 밴쿠버에 온 지 2-3개월 되던 차 말하기는 여전히 무섭고, 듣기는 영어에 관해선 귀머거리이며 불안감만 커져 갈 때, 캠브리지 수업이라는 영어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캠브리지 수업은 시험을 준비하는 수업이며 시험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영어 능력 시험으로 사실 유럽에선 한국의 토익만큼 중요한 시험이다. (…
호슈베이 안 쪽에 위치노을 구경하기 최적위치를 잘 설명해 줄 수 없지만, 성산대교 밑 어디쯤 사람들이 발길이 잘 들지 않아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그동안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굳이 시간을 들여 한 번씩 찾게 되는 그런 나만의 장소를 모두들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다운타운 밴쿠버시티 센터(Vancouver City Centre)역에서 약 1시간, West Vancouver 끝자락에 부산했던 도심을 벗어나 조용히 자연의 시간과 하나 될 수 있는, 와이트클리프(Whytecliff) 공원이 있다. 호슈베이(Horseshoe …
크고 맛있고 신선해 가성비 최고한국에서는 ‘맛집’이라는 말이 흔하다. ‘맛집’은 맛있는 음식점이라는 뜻의 말인데 이는 한국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단어라고 생각한다.캐나다는 아무래도 고유의 음식문화가 한국만큼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여러 다른 문화권의 음식들을 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찾는 도시들 중의 하나인 밴쿠버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살기에 아마 가장 다양한 민족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시로 꼽힌다.한국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