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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부차관보 미나 장씨한때 첫 한인 여성 대사 후보로까지 거론된 미나 장(35·사진) 연방 고위 공무원이 하버드대 관련 경력 위조로 구설에 올랐다.12일 NBC 탐사보도팀은 "장씨는 하버드대 단기 코스 수료를 경영대학원 졸업으로 포장하고 타임지 표지에 자신의 얼굴을 넣은 잡지 위조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국무부 부차관보 겸 고충처리 위원장인 장씨는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국가들의 국제분쟁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장씨는 이력서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이라며 MBA 과정을 끝낸 석사로 적었지만 학교 측…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 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재외동포재단 제공)<헤로니모> 시사회 재외동포재단 주관·후원11월 21일부터 전국에서 개봉 및 상영 예정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한인들의 아버지와도 같았던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을 다룬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관·후원으로 시행됐다.영화 <헤로니모>의 감독은 전후석 前뉴욕KOTRA 변호사…
재검표 중 NDP 후보 중단 요청최종 득표 1만 6855표로 결론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낙선을 한 상대 후보의 요청에 의해 재검표에 들어갔지만 결국 개표결과를 뒤집을 상황이 벌어지지 않자, 상대후보가 재검표를 포기하면서 넬리 신 당선자가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으로 확정됐다.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153표 차이로 낙선한 NDP 소속 보니타 자릴로 후보가 연방법원에 제기한 재검표가 받아들여지면서, 연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핏 메도우의 19198로히드하이웨이(…
'U비자' 노려범죄피해 거짓말손님·종업원 등 10명이나 연루2주 전 시애틀 한인 식당에서 벌어진 무장강도 사건은 자작극으로 드러났다.4일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킹카운티 셰리프국을 인용해 지난 10월 19일 발생한 시택(Seatac)시 소재 '밥스 버거스 앤 테리야키' 식당 2인조 무장 복면강도 사건은 종업원과 손님 10명이 꾸민 자작극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민자가 범죄피해를 당했을 때 발급하는 비자(U)를 받기 위해 자작극을 꾸몄다.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15분쯤 시택시 한인 식당 밥스 버거스 앤 테…
(위 사진, 왼쪽부터) 정 쉔들만(Chung Shendelman, 62세), 용 베이 왕 머피(Yong Bei-Wang-Murphy, 51세), 용숙 브라운(Yong Suk Brown, 61세)(아래 사진 왼쪽부터) 운루 그루피나르(Unlu Gurpinar, 64세), 변상찬(Sangchan Byun, 41세), 재 재스민 리(Jae Jasmin Lee, 48세)달라스·캐롤튼 등, 북텍사스 8개 업소‘드래곤 하우스’ 식당도 자금 흐름 연루한인을 포함한 불법 매춘 마사지 팔러 운영 일당이 달라스 경찰에 검거됐다.달라스모닝뉴스 등 주류…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10.24일(목)과 30일(수) 총영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황선양 코비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상)와 장민우 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부회장(하)에게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정 총영사는 표창 전수 후 축사를 통해 밴쿠버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단합과 한-캐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시애틀 한인들 대책 마련 요구최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서 한인 업주 피살 사건이 잇따르자 한인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지역 한인 단체 등이 당국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경찰측에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어 통역까지 나서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28일 워싱턴 한미연합회 관계자들과 지역 한인 업주 30여 명은(미주 중앙일보 페이지로 이동)
아파트 수영장서 다툼 이후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계속해서 욕설 등 악성 댓글LA지역 한인 여성이 악성 댓글 가해자에게 소송을 제기해 결국 승소했다.가해자인 한인 남성은 욕설 등 수백 건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가 징벌적 배상까지 포함, 수십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내게 됐다.이번 소송은 지난 2017년 11월 한인 여성 나모씨가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씨를 상대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폭행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등을 주장하며(미주 중앙일보 페이지로 이동)
워싱턴주에서 온 B2E 대상 수상KR, 힐러리, 팬위베리 등 입상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4회 K-POP콘테스트행사가 밴쿠버의 요크극장, 더 클러치(York Theater, The Clutch, 639 Commercial Dr, Vancouver)에서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는 본선에 오른 노래 4개팀과 9개의 댄스팀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한국 대중문화가 타민족 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남진의 둥지를 부른 임민재 참가자를 제외하면 참가자들은 …
지난 26일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과 메트로밴쿠버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가 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ral Centre Vancouver, 50 E. Pender St. Vancouver)에서 2019년도 K-Pop Festival을 개최했다.한인문화학교 예랑과 마마키쉬가 주관을 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국관광공사, 한인신협과 본사가 후원을 한 이 행사는 우선 로비에 마련된 예랑의 한국차상 시연과 시음, 한복입기 체험, 혼례복 선보이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