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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한인사회와 캐나다의 미래에 기여할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신임이사장으로 한인 차세대 리더 중의 한 명이자 재단의 이사인 김지훈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오유순 전임이사장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도 이사장으로 김지훈 이사를 선출했다고 알려왔다.김 신임 이사장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5년 전부터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왔다. 김 이사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한인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해 노동법 관련…
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1998년에 설립된 …
사진출처=위니펙 경찰 페이스북마니토바주위니펙시에서한인 남녀간 다툼이발생해남성이 여성을 숨지게한사건이발생했다.위니펙경찰에따르면사건은9일새벽에일어났다.오전2시25분께가정폭력이발생했다는신고를받은경찰이위니펙시중심에서서쪽으로7km가량떨어진데어블러바드500번지의주택으로출동했다.경찰은현장에서의식을잃고쓰러져있는41세여성을발견했다.여성은병원으로이송됐지만결국숨졌다.경찰은당시같은집에있던44세남성을현장에서체포했다.남성역시상처를입어우선치료를위해병원으로옮겼으며이후경찰에인계돼구속중이다.경찰은피해여성이위니펙에거주하는41세김은지(Eunjee Kim) 씨이며살해혐…
동포사회 50% 소요비용 확보해야밴쿠버 한인회 회장없이 1년간 표류재외동포재단은 2019년도 재외동포단체의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요조사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받는다. 수요조사 절차는 반드시 기한 내에 동포단체가 온라인(www.korean.net)을 통해 신청서 작성·제출해야 한다.이번 한인회관 관련 수요조사 대상사업은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인회관 등의 확보사업으로 건립, 매입, 개·보수, 증·개축 등이다.재단은 현지 재외동포사회의 자조…
랭리 월넷그로브 재학 양혜지 양캐나다PGA 브라이언 정 코치 사사BC주의 10대 한인 소녀가 세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레드우드 골프장의 브라이언 정 프로 코치는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 소속 선수인 양혜지 양(16세)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12회 FCG 내셔널챔피언십 대회의 15-18세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려왔다.이 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500명 정도의 주니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이다. 양 선수는 90명 정도가 참가한 여자부 15-…
8일 오전 LA한인회 강당에서 열린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연합행사 단체장 초청 2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회 등 범동포준비위 발족'2·8 동경 독립' 선언으로 시작만세 재현 행진 등 2달간 진행3.1운동 행사를 위한 '100주년 3.1절 LA 범동포 준비위원회'가 8일 LA한인회에서 발족했다.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등 한인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날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권영신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이 준비위원…
한힘 심현섭 강사의 한국문화사 강의역사 전공자로 밴쿠버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해 왔던 한힘 심현섭 강사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반도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문화사 특강을 8일부터 본사 회의실에서 시작했다.3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에서, 심 강사는 한반도에 있는 세계유산 총 15개 중 칠산사를 비롯해 나머지 문화유산 7가지를 비롯해 총 8가지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남한산성,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창덕궁, 해인사 장경판전, 경주역사유적지구, 부여역사유적지구, 칠산사 등…
‘킬링 이브’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샌드라 오. 수상 이후 무대 뒤편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아시아계로 사상 첫 시상식 사회드라마 ‘킬링 이브’로 여우주연상할리우드 다양성 높인 주인공“엄마 아빠 사랑해요” 한국말 소감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48)는 감격에 찬 목소리로 객석의 부모를 향해 이렇게 한국어로 말했다.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6일 (현지시간)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다. 이날 샌드라 오는 영국 정보국 MI5요원을 연기한 스릴러 드라마 ‘킬링 이브’로 TV 시리즈…
북미 언론사 당 취재기자 2.76명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193개 재외 한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주로 한인언론사는 미국과 캐나다 특히 미국에 집중돼 있다고 나왔다.이번 조사에서 193개 대상 언론사 중 43.5%가 미국에 이어 9.3%가 캐나다에 위치했다. 중국에는 9.8%, 뉴질랜드에는 5.7%, 그리고 호주에는 5.2%를 차지했다. 일본에는 고작 1%에 불과했다.대표자들의 국적을 보면 현지 시민권자가 38.9%, 한국 국적이 31.1%, 그리고 해당국가 영주권자가 23.8%였다.북미의 한인 언론사의 평균 직원 수는…
10월까지 누계로 4200명작년 동기대비 24.1% 늘어지난 10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 취득자 수가 전년대비 14%이상 증가했는데, 한인 이민자 수는 이보다 더 크게 증가를 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영주권 관련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캐나다 전체적으로 총27만 6380명이 새로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의24만 2130명에 비해 3만 4250명이 늘어난 수치다. 즉 14.1%가 증가한 셈이다.한인은 10월까치 총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