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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프라임 회원 대상아마존(Amazon)이 올해 프라임데이를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물류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프라임데이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을 위한 연례 쇼핑 행사다. 다양한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비타믹스(Vitamix), 브레빌(Breville), 삼성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의 대폭 할인이 예상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아마존 측은 프라임데이 준비를 위해 연중 제품 테스트와 브랜…
정전협정 71주년 맞아 캐나다 전역서 추모 행사 열려한국전 발발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오타와, 버나비, 브램튼 등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부 고위 인사들과 참전용사, 그리고 한인 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오타와에서는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 의원이 주도한 헌화식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회원들과 그 가족들, 아니타 반덴벨드(Anita Vandenbeld) 하원 의원, 레베카 패터슨(R…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호국영령 추모와 안보 결의 다져25일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비에서 제74회 한국전 기념식이 개최됐다.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 발발 74주년을 맞아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전 기념식을 통해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를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지자"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
WHO "2030년 41%까지 치솟을 것" 경고"걷기·자전거 타기 장려" 각국에 정책 강화 촉구전문가들 "일상 속 작은 활동도 중요" 조언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신체활동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역시 이런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WHO가 최근 의학 저널 '랜싯 글로벌 헬스(The Lancet Global Health)'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성인의 31.3%(약 18억…
정전협정 71주년 맞아 캐나다 전역서 추모 행사 열려한국전 발발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오타와, 버나비, 브램튼 등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부 고위 인사들과 참전용사, 그리고 한인 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오타와에서는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 의원이 주도한 헌화식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회원들과 그 가족들, 아니타 반덴벨드(Anita Vandenbeld) 하원 의원, 레베카 패터슨(R…
34만 가구 대상... 최대 3,500달러 지원소득 기준 상향 조정으로 중산층까지 혜택 확대BC주 정부가 7월 중순부터 가족 혜택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데이비드 에비 BC주 수상은 24일 칠리왁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소득 기준을 상향 조정해 약 34만 가구가 BC 가족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만6천 가구가 증가한 수치다.또한 이번 조치로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은 작년 대비 25% 인상된 지원금을 받게 된다. 가구당 평균 445달러가 추가 지원될 전망이다.에비 주수상은 "…
플레이오프 42점 기록했지만 팀 우승엔 역부족1993년 몬트리올 이후 스탠리컵 우승 실패美플로리다 판테온즈가 창단 이래 첫 스탠리컵을 들어올렸다. 24일(월) 열린 NHL 스탠리컵 결승 7차전에서 판테온즈는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2-1로 제압하며 시리즈 스코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샘 라인하트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카터 베르헤이기는 1골 1도움으로 승리에 기여했고, 골키퍼 세르게이 보브로프스키는 23개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판테온즈의 폴 모리스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오일러스는 마티아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이라크산 대체중국·인도 수출 본격화, 미국은 여전히 주요 구매국캐나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미국 서부 해안 정유소들이 고가의 이라크산 중질유 대신 저렴한 캐나다산 원유 수입을 대폭 늘리고 있다.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주의 6월 캐나다산 원유 수입량이 하루 15만 배럴로 평균 대비 7배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이라크 바스라 중질유 수입은 5월 7만6천 배럴에서 6월 3천587배럴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플레이오프 42점 기록했지만 팀 우승엔 역부족1993년 몬트리올 이후 스탠리컵 우승 실패美플로리다 판테온즈가 창단 이래 첫 스탠리컵을 들어올렸다. 24일(월) 열린 NHL 스탠리컵 결승 7차전에서 판테온즈는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2-1로 제압하며 시리즈 스코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샘 라인하트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카터 베르헤이기는 1골 1도움으로 승리에 기여했고, 골키퍼 세르게이 보브로프스키는 23개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판테온즈의 폴 모리스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오일러스는 마티아…
경제 전문가들 "5월 물가상승률 더 낮아질 것" 전망경제 전문가들은 5월 물가상승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중앙은행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내린 뒤 나오는 첫 물가 지표여서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은 25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이는 중앙은행이 지난 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4.75%로 낮춘 이후 첫 물가 데이터다. 경제학자들은 이번 지표가 7월 추가 금리 인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BMO와 TD는 5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각각 2.6%와 2.5%로, 4월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