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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동사야, 네가 있어야 주어가 움직여 - 17'간단하게나마 be동사의 대표적 의미와 응용의 예들을 보셨는데 이번엔 “일반동사”라는 친구를 한 번 사귀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동사”란 어떤 동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다”, “먹다”, “기다”, “해치우다”, “가리다”, “쓰다듬다”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선 크게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어 볼 수가 있겠습니다.물론 자동사, 타동사, 사역동사 등 문법적으로 여러 가지로 나눕니다만 여기선 가장 기초적인 영문법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건너 뛰…
C. 분사와 노는 주어"분사“는 문법용어입니다. 알고 있으면 당연히 좋은 용어죠. 그러나 그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이 분사가 어떤 형태로 어떻게 쓰이는지 많은 예문을 통해 일단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The man standing at the bus stop."이라는 문장에서 standing 은 분사다 라고 아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그럼 여기서 standing의 의미는? “서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응용을 하며 익혀볼까요?장면 1자기 아들을 처음 보게 …
1. Be in the know무척 쉬운데 해석하기는 까다로운 표현이죠? 해답은 know에 있습니다. 여기서의 know는 “알다”라는 동사가 아니라 보시는 것처럼 명사형입니다. 그럼 “아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Be in the 는 ~에 있어라(머물러라)등의 의미이니 “아는 것 속에 있어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독해하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한국말로는 어떻게 “의역”하는 게 좋을까요? “정보(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2. sign up너무나 많이 흔히 쓰이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말로는 “~…
우선 문장을 다시 보시죠.We are tough to beat just like OxyClean is on stains.흔히들 공문서 등을 읽으시거나 다른 영어를 읽으실 때 흔히들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tough = 질긴 이라는 한국말로 공식화시킨걸 적용해서 “우리는 질기다”라는 식으로 우습게 번역하며 독해를 하시려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이래서는 죽을 때까지 해도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문장이나 구, 절 등 덩어리로 쭉쭉 개념화 시켜서 읽어나가셔야 하는 거죠.We are tough to beat.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