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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견인불만 신고 늘어나는 추세, 공원 인근에 집중 올 여름, ‘공원에서 애견인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단속 강화’를 공표했던 코퀴틀람 시청이 “2개월 동안 249 장의 벌금 티켓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했다. <본지 6월 20일 기사 참조> 이 중 가장 많은 202 장은 목줄을 하지 않은 경우였다. 또 46장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아 발급되었고,1장은 반려견변을 청소하지 않은 항목이었다. 또 그외 189건의 경고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단속 기간은 …
코퀴틀람 교육청(43번 교육구)이 2015/16년프로디 데이(Pro-D Day)가 예정보다 두 차례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로디 데이'란 교사들에게 교과 과정교육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휴교일 인 셈이다. 교육청은 ‘주정부 지침에 따른 교과 과정(Curriculum) 변화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디 데이를 2회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날짜는 미정이며, 확정되는 즉시 학부모들에게 통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총격이 있었던 주택의 외부 코퀴틀람 RCMP가 “지난 26일(월) 오후, 스튜어트 에비뉴(Stewart Ave.)에 있는 주택 내부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27일(화) 용의자 1명을 비롯한 3명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아닌 2명을 체포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또 경찰은 “총격의 동기는 아직 확실치 않으나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 처럼보인…
올해는 시범연도, 내년부터 본격 시행 SD 43(코퀴틀람 교육청)학부모회(District Parent Advisory Council )가 유치부에서 9학년까지 해당하는커리큘럼(Curriculum) 개정 내용설명회를 주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수) 저녁 7시, 윈슬로우 센터(Winslow Centre, 1100B Winslow Ave.)갤러리(Gallery)에서 진행된다. SD 43수퍼인텐던트(Superintendent) 패트리샤 가틀랜드(Patricia Gartland)가 발제하며조디 위큰즈(Jodie Wic…
11월21일 개막행사- m2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퀴틀람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시즌개막행사를 11월21일 오후2시 부터 시청과 주변 라파지 호수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년말 휴가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코퀴틀람시가 직접 주관하는 년말 이벤트다. 주최측은 년말 축제시즌 시작을 축하하고 코퀴틀람 시민들의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합창 공연, 어린이 공예, 페이스 페인팅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 쿠키와 핫 초콜릿을 즐길 …
지난 9월,코퀴틀람의 커뮤니티 센터 수영장탈의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사용한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체포되었다. <본지 9일(금) 기사 참조> 코퀴틀람 RCMP는 8일(목)에 커뮤니티 센터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다음 날인 9일 아침,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며 조건부로 귀가 조치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라 남성은 기소되지 않았으며, 그의 이름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용의자, 커뮤니티 센터에서 탈의 중인 가족 몰래 촬영 코퀴틀람 RCMP가 탈의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9월 9일 저녁, 포이리어 스포츠 컴플렉스(Poirier Sports and Leisure Complex)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탈의실에서 우리 가족이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누군가 칸막이 문과 바닥 사이틈을 통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옷을 갈아입은 즉시 직원에…
시청과 경찰, 갈등 해결에 노력 중 코퀴틀람의 오크뷰 스트리트(Oakview St.)에 있는 밀러 파크(Miller Park)에서 개를 두려워하는 남성과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있다. 이 곳에서 산책을 즐기는 엘리자베스 파큐어슨(Elizabeth Farquharson) 씨가 트라이시티 뉴스(Tri-city News)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이 경험한 것과 목격한 것을 토로했다. 파큐어슨은 문제의 남성이 “아이의 등하교에 동행을 하는데 공원길을 이용한다”며 “지난 해 …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매우 높게 집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 큰 새 집 인근 주민들 불만에 '높이에 따른 면적 제한' 등 시행 예정 메트로 밴쿠버에서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웨스트 밴쿠버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 ‘초대형 주택(Monster Home)’ 문제가 논란이 된 바 있다. 큰 집을 지으며 나무를 베는 등 자연을 훼손하거나, 기존 주택들의 조망(View)을 해치는 경우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있어왔다. 올 2월, 웨스트벤 시의회는 ‘주택 규모 제한 규정&…
쓰러진 나무 정리에 하수관 파손, 직원 임금 등 트라이시티 지역의 지자체들이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메트로를 덮친 폭풍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데 분주하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코퀴틀람의 피해 규모가 대략 33만 달러이며, 포트 무디는 50만 달러다. 포트 코퀴틀람은 아직 파악 중에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뒤덮은 도로를 청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으며, 총 16개의 신호등과 하나의 교통 표지판이 파손되어 새로 세워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