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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STEM 전문가, 건설 기술자, 농업 등 분야여름까지 EE 신청자 중 해당 카테고리 경력자 우선연방 정부는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산업 분야를 위해 카테고리를 정해 이민 접수 처리를 할 예정이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올해 이민 초청장 대상을 캐나다에서 시급한 카테고리 직종 경력자에게 우선 이민 신청 초청장을 발급한다고 31일 발표했다.현재 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 코스는 신속입국(Express Entry) 방식인데, 특정 업종보다는 언어나 경력, 고용 편지 소지 여부에 따른 점수제였다. 즉 어떤 분야 기술이 있느…
남아시아인이 고소득자 수 상대적으로 많아고등교육 실업자, 고등교육 요구 일자리 초과동아시아 이민자들이 전체 이민자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첫 2년간 소득이 없거나 저소득자 수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한 경제사회 분석보고서(Economic and Social Reports)에서 첫 2년간 소득이 없는 이민자 중에 동아시아 지역 이민자가 29.6%를 차지했다. 또 최저소득자도 26.8%에 달했다.이는 상대적으로 전체 이민자 중에 동아시아 이민자 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른 주요 이민 출…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총영사관의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4일(목) BC주의 이민봉사단체인 석세스(SUCCESS)의 Queenie Choo회장과 Terry Yung 이사회 의장 등 주요 임원진을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금년 SUCCESS 출범 50주년을 축하했다.견 총영사는 SUCCESS가 그 동안 한국인 전용 상담창구인 Korea Helpline 개설 등 한국인의 정착지원과 한국인 고용에 적극 기여해 온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견 총영사는 SUCCESS가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지원 강화 차원에서 서울…
정부 지출을 줄여서 세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마약과 총기 관련 엄격한 정치로 더 안전하게많은 부분 현 자유당 정부의 실정이라는 입장연아 마틴 상원의원, 전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이 소속된 연방보수당의 당대표가 한인 사회를 찾아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끌었다.연방보수당의 피에르 보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대표가 지난 22일 당초 예정시간보다 한참 늦게 도착한 보일리에브 당대표는 한인타운을 찾아와 한인사회의 지지자들과 만나 자신이 구상하는 정책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
핼리팩스에서 첫 대화의 장 마련봄기간 중 각계각층 목소리 경청캐나다의 장기적인 성공에 매우 중요한 이민정책의 미래 계획을 설계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동에 들어갔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션 프레이저(Sean Fraser) 장관은 23일 이민 정책 및 프로그램이 캐나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의견수렴 행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의견수렴은 이번 봄 기간 동안 지속될 전국적…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업무보고 사후브리핑 캡쳐기소독점 검사 공화국에서 이민 권한까지 확장한동훈, 출입국‧이민정책 컨트롤타워 장악 욕망전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이민과 출입국 관리를 법무부에서 관리하는 한국에서 이제 이민정책까지 좌지우지 하려는 검사 공화국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법무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를 통해 법무부가 이민 정책 컨트롤타워인 출입국·이민관리청'(가칭)을 상반기 내 신설한다는 야욕을 노골화 …
Pixabay2021년 인구센서스, 중국, 남아시아, 서아시아 순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이민자들의 우수 인력 자원세계적으로 한국의 학사 학위 소지자 비율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편인데 캐나다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높은 학력을 자랑했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5~64세 이민자 학력 관련 2021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한인의 학사 학위 이상자 비율이 60.5%로 절대적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중국이 56.3%, 남아시아가 55.2%, 서아시아가 52.9%, 아랍이 48.5%, 일본이 48.2%, 필리핀이 45.5%, 라틴 아메…
독립운동사적지 표지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박재원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이사, 이동규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영사, 한의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사진=국가보훈처)총 14곳에 표지판 설치·안내서 제작 추진…“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 기대”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 추진된다.국가보훈처는 13일(현지시각)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을 …
새 시민권자의 선서식 모습(IRCC 페이스북 사진)작년 10월 누계 새 한인 시민권자 2211명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3위로 크게 낮아져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캐나다 시민권 처리가 지체 됐는데, 작년에 다시 속도를 내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인은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부여한 새 시민권자 통계에 따르면, 총 31만 5397명이 캐나다의 새 시민이 됐다.코로나…
크리스마스날 이민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던 외국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캐나다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는 지난 25일 써리에 위치한 이민구치소(Immigration Holding Center)에서 한 구금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27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 구금자는 의식이 없이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돼, 응급요원을 호출했다. 현장 근무자와 의료진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캐나다국경서비스국은 사생활 보호로 사망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