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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5일(수) 김범석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을 면담하고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구축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의 2022년도 계획을 설명하면서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송 총영사는 장학재단의 과거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여러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독자 여러분,지난해는 코로나 19에 폭염, 산불, 홍수 등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지금 이 순간, 우리는 버티고 견디며 임인년 2022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흑범의 해 인 임인년, 신년에도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기며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는 올해도 변함없이 매 순간 독자분들에게 유익하고 공정하고신속한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차별화되고 특화된 콘텐츠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모토로 매일늘 깨어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중앙일보와 긴밀히 협…
아르헨티나에서 특정인 의해 상표 등록 돼음식의 일반적 이름으로 타당성 인정 받아한국 외교부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전통식품 ‘김치(Kimchi)’가 특정인에 의해 해당국 지재권 담당기관에 상표로 등록된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국에 공식 무효화 신청, 이의 제기 등 적극 대응을 통해 동 ‘김치’ 상표권을 최종 무효화하였다고 발표했다.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은 지난 9월 김치 상표권 무효화 신청을 해당국 지재권 당국에 했으며, 기 등록된 김치 상표권 무효화 결정이 12월 16일 발효됐다. 외교부는…
11월 22일 세계김치의 날에 맞춰 한인회관서 개최무궁화여성회, 민주평통 등 동참 함께 팔 걷고 나서밴쿠버에서 최초의 '세계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문화 행사가 열려 복합문화사회 속에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됐다.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 기봉) 여성분과위원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Kimchi Festival)를 개최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장학재단,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
재외동포가 아닌 같은 '한인' 인식 필요성 동의밴쿠버 차세대한인정치인 만남이 주 방문 목적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이창준 교육사업부 차장과 김보라 차세대사업부 대리와 함께 지난 11일 밴쿠버를 찾았다.김 이사장은 11일 밴쿠버 도착 후 밴쿠버한인사회 단체장과 오찬을 했고, 이어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행된 한국전참전용사 헌화식에 참석했다. 이어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한인차세대 정치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그리고 12일 밴쿠버를 떠나기 직전 오전 7시 30분에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으로 한인회관에서타민족 20명 참가 무궁화여성회 도움 받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 기봉) 여성분과위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Kimchi Festival)를 개최한다.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장학재단,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통 여성분과위원회의 분과위원장이자 무궁화재단의 이사인 우애경 한식연구가가 20명의 현지인들을 선착순으로 20명 지원을 받아 김치 담그기 강연과 시연 …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취임 후 1년 만에 첫 해외 순방대륙으로 북미를 정하고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평화통일에 재외 한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특히 서구권 국가 중 북한과 외교수립이 되어 있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캐나다 한인사회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12일 오전 7시 30분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조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이사장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주)재외 한인의 존재의 이유?초창기 미주 동포들의 가…
밴쿠버가 레인쿠버라고 불릴 정도로 가을부터 봄까지 비 오는 날이 많아 우울하지만 가끔은 비로 인해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게 될 수도 있다. 최근 며칠 동안 낮에는 비가 오다 오후 늦게 서쪽 편 구름 사이로 태양 빛이 들어오면서 자주 무지개가 나타나고 있다. 4일에도 오후 5시 전후로 석양에 의해 동쪽 편으로 쌍무지개가 뜨며 장관을 이루었다. 오후에 태평양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구름이 걷히면 자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5시 30분 코퀴틀람센터몰 2층 주차장에서 잡힌 무지개 모습)표영태 기자
오는 31일 제10회 정요셉장학금 신청접수가 마감될 예정인데, 앞으로 정요셉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이외에 또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올해 1회에서 9회까지 장학금을 수령한 전체 수혜자들 중심으로 자발적인 정요셉 동문회가 결성되었다. 이들 장학회에서는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발런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장학생으로 받은 혜택을 후배 장학생을 물론 한인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장학회의 활동에 대해 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2017년도 수혜자인 김영신(Alvin Kim) 씨에게 활동 방…
역대 최단 기간 수출액 5억 달러 돌파수출국가 편중 탈피 최근 캐나다 등에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김 수출액이 5억 달러(5억 7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수출이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선 2017년(12월 말) 이후 최단 기간에 5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올해 김 수출은 지난해 6억 달러를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연도별 5억 달러 돌파 시기를 보면 2017년에는 51주차 12월말, 2018년에는 49주차 12월초, 2019년에는 46주차, 11월중,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