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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6년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학생 수가 미약하나마 전년도보다 점차 증가하고 있다.BC주정부는 2016-17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생 관련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6년내 졸업비율(six-year completion rates)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6년내 졸업비율이란 8학년 전체 학생 중 이후 6년 이내에 고교 졸업장을 받는 학생 비율을 의미한다.2016-17학년도 졸업생 비율은 65.9%를 기록했다. 이는 전 학년도에 비해 2.1%가 늘어난 수치다. 10년 전인 2007-08학년도에 44.1%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랍…
한국 유학생 5만 명 6년 연속 감소세 오픈도어 보고서 미국 내 신규 유학생 규모가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3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6~17학년도에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 등록한 유학생은 29만836명으로 전년도의 30만743명보다 3.3% 감소했다. 분야별로 보면 학사 과정이 전년 대비 2.9% 줄었으며 석사과정에서 1.3% 비학위 과정에서는 무려 8.8%가 감소했다. 반면 미국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전년도보다 3.4% 증가한 107만8822명이다. 이러한 현상…
BC주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자신들이 받고 있는 교육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BC주정부가 사립 및 공립 고등교육기관 24개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 9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90%가 BC주 교육 전반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응답자의 65%가 만족한다, 24%는 매우 만족한다고 각각 답했다. 반면 불만족은 8%, 매우 불만족은 3%에 각각 그쳤다.BC주 교육의 질을 묻는 질문에는 만족한다가 63%, 매우 만족한다가 24%로 각각 조사됐다. 입학절차에 대해서도 만족(64…
유학피플, 국가별 담당자와 함께 1:1 컨설팅 가능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 연구소인 ㈜유학피플이 12월 18일(월)~29일(금) 2017년 유학박람회 총 결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학피플 측은 "올해도 공부 혹은 취업을 위해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2017년 인기 있었던 나라 및 유학과 어학정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직 …
정부가 대학들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인해 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이 세입감소라는 심각한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로 인한 세입의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데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씨주의 대학들이 이처럼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힘을 기울이는 또 다른 이유는 비씨주 토종학생들의 등록이 정체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외국인 유학생들의 경우 비씨주 학생에 비해서 등록금을 3~4배나 더 많이 내기 때문에 실제로 대학의 재정에 큰 도움…
유학원 잘 고르는 법 10가지조기유학을 준비하는분들에게 맞춘, '적합한 유학형태를 찾고좋은 유학원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위한기초적인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1. 가장 먼저 나(내 아이)의 객관적 사실에 주목하는가?누가 보더라도 지금 성적으로는 서울 근교의 대학조차 진학하기 어려운 아이를 미국의 명문사립 고등학교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입학시켜서 아이비리그급 대학에 보내준다고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 혹여 로비비용을 지불하면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곳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