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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즈가든(7210 Mary Ave. Burnaby)에서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 세일이 펼쳐진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주관하는 야드세일에는 생활용품, 장난감, 옷,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김밥 등 음식물도 판매된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는 뉴비스트한인양로원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야드 세일을 펼쳐오고 있다.[2023년 BC 만두축제(BC DUMPLING FESTI…
2018년 코리아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제5회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개막공연을 펼치는 캔남사당의 전통 타악 연주 모습. 표영태 기자9월 2일 노스로드 페스티벌로 바뀌어장소도 로히드 시티 쇼핑 센터로 옮겨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추석을 앞두고 노스로드의 버나비 지역인 코리아 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축제가 올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노스로드 BIA(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노스로드 비즈니스 개선 협회, 회장 최병하)는 9월 2일 제1회 노스로드 페스티벌을 로히드 …
작년에 제1회 만두축제를 출범시켰던 아시안 예술문화 소사이티(Asian Arts and Culture Society)의 지나 총(Gina Chong)이 지난 9일 올해 행사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한인이 운영하는 파스타 폴로의 백아영 대표가 이탈리아 만두인 라비올라를 선보였다. 백 대표 부부는 한인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후원을 하며 한인으로 복합문화의 융합을 실천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노스로드 한인타운에 위치한 나드리 식당의 만두. 표영태 기자코퀴틀람시의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이 리차드 스튜어트 시장…
지난 6일 열린 2023년 밴쿠버 고연골프대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는 양교 참가자들. (사진=김영훈 연세대학교 밴쿠버 동문회장)지난 6일(일) 써리 골프장에서 펼쳐진 연세대 주최 밴쿠버 고연 골프대회에서 고려대가 승리를 했다.이날 고려대에서 김지한 시니어 동문 등 22명과 연세대에서 22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연세대는 117개가 오버했고, 고려대가 108개 오버로 승리를 했다.김영훈 연세대학교 동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2오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고려대학교의 안현석 동문이 1위를 차지했다.이번 행사…
라파지레이크-더글라스칼리지역에 설치된 웨이브벤또 자판기. (표영태 기자)스시모리, 트랜스링크 제안 8월 1일부터 판매코퀴틀람센터·버퀴틀람·포트무디역 등 4곳한인 일식집의 아이디어로 트라이시티에 있는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당일 만들어진 신선한 스시 도시락과 음료를 살 수 있게 됐다.트랜스링크는 한인 일식집인 스시 모리(2565 Barnet Hwy #13, Coquitlam)의 제안을 받아 8월부터 4개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웨이브 벤또라는 자판기를 통해 스시 도시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 했다.스시 모리는 작년부터…
거래량도 증가했지만, 10년 평균보다 낮아프레이져밸리협회는 전년보다 가격 하락세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부담이 늘면서 위축됐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력을 받고 있다.그레이트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상황에서 주택 거래 건 수가 2455건으로 작년 7월 1904건에 비해 28.9%가 늘었다. 그러나 10년 평균 2909건에 비해서는 15.6% 낮은 편이다.각 주택 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681건, 타운하우스는 466건, 그리고 아파트는 1281건이었다. 작년 7월에는 각각 529건, 304건, 1061건으로…
밴쿠버 10대 몰던 차에 26세 우번 기사 사망29일 여성 각기 다른 2건 교통사고 목숨 잃어7월 마지막날이자 이번주 첫날인 지난 31일 메트로밴쿠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밴쿠버경찰서는 31일 오전 1시 55분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마운트 플레즌트(Mount Pleasant)에 위치한 메인 스트리트와 이스트 12 에비뉴에서 빨간색 캐딜락이 우버택시의 옆구리를 들이 받았다.이 사고로 26세의 우버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나중에 사망했다.캐…
(글 사진 밴쿠버여성회 제공)20일 오전 10시,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서 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셀 김)가 주최한 'K-Plalking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행사의 첫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코퀴틀람 시청 공원 관리부와도 협력하여 진행되었다.코쾨틀람 시청 담당자의 친절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시청에서 제공받은 쓰레기 봉지와 집게를 활용해 2시간 동안 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이번 행사에는 무…
현재 코퀴틀람에서 전동킥보드 렌트가 센터 주변 지역에서 시범 운행 중에 있다. 표영태 기자웨스트밴쿠버 , 40대 남성 한밤중 사고 사망전기스쿠터는 각 지자체 재량으로 탑승 허용내연기관 대신 전기 이동수단이 선호되는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유사한 전기로 움직이는 외발전기자전거나 전기스케이트보드가 밴쿠버에서 단속 대상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웨스트밴쿠버경찰은 20일 오전 1시에 웰시 스트리트(Welsh Street)와 캐필라노 로드 교차로에서 전기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대형 상업용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런데 이 사건…
첫번째 행사 코퀴틀람 먼디파크에서10월까지 매달 3번째 목요일 각지서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은 20일 오전 10시 코퀴틀람의 먼디파크에서 플래킹(Plalking -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갖는다.밴쿠버여성회는 이번 코퀴틀람에서의 첫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기를 시작으로 버나비, 써리, 랭리로 넓혀갈 계획이다. 첫 행사인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서의 플래킹의 모임 장소는 필드하우스 앞이다.미셀 김 회장은 "플래킹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