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0 페이지 열람 중
밴쿠버의 유서 깊은 크리스트 처치 대성당에서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이 박혜정 단장의 지휘에 맞춰 멋진 연주를 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박혜정 단장의 지휘 아래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에 다운타운 버라드역 앞에 위치한 1894년에 지어진 밴쿠버의 명소인 Christ Church Cathedral에서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한인으로 다문화 사회 속에 높은 문화 시민으로 한인을 빛낸 밴쿠버 청소년 교향악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관객들이 웅장한 …
트랜스링크 자전거버스 계절 운영6월 30일~9월 4일 휴일 종일 투입트랜스링크가 여름 버스 스케줄 변경에 맞춰 자전거 버스 서비스를 2개월 간 다시 제공한다.트랜스링크는 6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1개 버스 노선을 확대 운영하며 자전거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다.자전거버스는 금요일과 주말, 그리고 휴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구간은 브릿지포트역에서, 트와슨 페리 터미널 구간이다. 운행시간은 페리 스케줄에 맞춰 출발하게 된다.이외에도 스탠리파크, 화이트파인비치, 화이트락 등 여름철 메트로…
시행사 Beedie, 프레이저 제재소터 96에이커분양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 등 총 5500세대밴쿠버를 시작으로 프레이저강을 따라 제재소 등 산업단지가 대규모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되며 코퀴틀람도 프레이저 강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가시화됐다.지역 건설시행사인 Beedie사는 프레이저강 산업단지에 2000년대부터 추진 중이었던 프레이저재재소(Fraser Mills) 주택단지를 12일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96에이커에 달하는 개발지역은 남쪽으로 프레이저강을 끼고 북쪽으로 1번 하이웨이, 동쪽으로 티브라더스나 좀더 멀리 하드록 …
(사진=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에서는 2023년 6월29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Kay Meek 극장 (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 BC V7V 2G7) 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위해서 전통예술축제를 개최한다.양국의 우호증진과 전통예술을 교류 시키고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과 그의 문화생을 초청하였고, 캐나다 원주민 Squamish Nation의 무용과 드럼팀을 초청하여 양국 정통의 진수를 경험할 수…
BC Wildfire Service 페이스북밴쿠버 8일부터 공기의 질 위험성 경고연기 자욱한 뉴욕 맨하탄 주요 사진기사8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희뿌연 하늘과 매케한 냄새가 더운 날씨와 뒤섞여 고통을 주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산불 연기가 세계의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해리슨 지역의 산불로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공기의 질이 악화되면서, 7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지역도 뿌연 연기와 함께 탄 냄새가 덮치기 시작했다.21개 메트로밴쿠버 자치지의 연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는 오후가 되서 공기…
행사 첫 순서로 한국어학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궁중의상 행렬이 있었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할머니에서 손녀까지 다녔던 좋은 학교로 기억되길 기원했다. (표영태 기자)1회 졸업생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한인으로 정체성을 배웠던 곳이라고 기억했다. (표영태 기자)최병윤 이사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 트로피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버나비 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 (표영태 기자)방장연 교사와 학생들의 연주 공연 (표영태 기자)버나비 학교 학생들의 격파 시범. (표영태 기자)파인트리학교의 태권무. (표영태 기자)…
코퀴틀람RCMP 보도자료 사진4월에만 코퀴틀람, 포코서 393개 티켓 발부주요 단속 지역 매리힐 바이패스, 존슨 ST.코퀴틀람RCMP가 올해 들어 강화하고 있는 교통단속을 여름철에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1일 코퀴틀람RCMP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중에만 사고다발지역( High Accident Zone, HAZE) 단속의 일환으로 총 393건의 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는 총 1484개의 티켓이 발급됐는데 이중 582건이, 2월에는 1411개의 티켓 중 334건이, 1월에는 1021개 중 392건의 티켓이 사고다발…
2018년 Crafted Vancouver 공예축제의 공식 출범 행사인 론칭 파티가 지난 9일 오후 7시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한 Performance Works 전시장(1218 Cartwright St)에서 열렸다. 이천 도예촌 출신인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이 전시됐다.(표영태 기자)2017년 한인문화의날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체험 부스 (표영태 기자)2017년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인인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10년 째…
코퀴틀람 스티브 김 시의원. (표영태 기자)도날드 맥킨다이어 전 타임즈 한국 지국장. (표영태 기자)CD평화재단 시정책 정견 나누기 간담회타임즈 매거진 한국 전 지사장도 참여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은 시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 지원 정책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한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과 참여를 통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청담평화재단 캐나다의 밴쿠버 지회(CDPeaceFoundation, 회장 배은영)는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초청 시정 관련 간담회를 지난 31일 오후 5시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김정홍 도예가가 부인과 손자 손녀와 함께 80세 생일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표영태 기자)팔순 잔치를 축하하러온 김정홍 도예가의 제자와 가족, 그리고 지인들. (표영태 기자)지인으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는 김정홍 도예가. (표영태 기자)김정홍 도예가의 대만과 홍콩계 제자들(우측 3명)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지난 부처님오신날 캐나다에서 독보적으로 한국 전통도자기 장인으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온 메트로밴쿠버에 거주하는 도암 김정홍 도예가의 팔순 잔치가 김 도예가의 자택에서 많은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