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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동포청, 주한캐나다대사관 공동양국 미래세대간 이해 증진의 새로운 장 마련외교부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을 기념하여 12.18(월) 외교부에서 청년교류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캐나다 트뤼도 총리의 공식 방한을 계기로 확대 개편되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민생현장 소통 차원에서 워킹홀리데이 유경험자 및 예비 참가자들로부터 경험담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주…
BC주 공증 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샘플 이미지(BC주정부 사이트)내년 1월 11일부터 양국 영사 확인 없이 아포스티유 인증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RCMP 범죄경력증명서 등 다양서명인증서•거주증명서•동일인증명서 등 캐나다 공증 먼저캐나다가 내년부터 아포스티유 가입 효력이 발생하면서 캐나다와 한국의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문서에 대해 양국이 각각 아포스티유 확인으로 양국에서 인정받게 되면서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내년 1월 11일(목)부터 캐나다는 아포스티유(apostille) 협약 가입국으로 이미 아…
2024년도 청년교류프로그램 신청 사이트 오픈1만 2천개 워홀에서 차세대전문가, 인턴쉽까지캐나다가 세계 청년들을 위한 내년도 임시 취업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가 오픈됐다.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는 2024년도 청년교류프로그램(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사이트(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work-can…
1월 11일 캐나다 아포스티유 협약 효력 발생BC 포함 AB, ON, QC, SK주 서류 한국 인정이민, 유학, 취업 등에 비용, 시간 절약 효과캐나다가 그 동안 아포스티유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한국 정부가 발급한 서류를 주캐나다 공관에서 인증 받아야 했고, 반대로 캐나다 정부의 서류도 주한캐나다 공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한국에서 인정됐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연방정부는 내년 1월 11일부터 캐나다의 정부 서류에 대한 해외에서의 인증이 보다 수월해졌다고 12일 발표했다.바로 캐나다가 아포스티유(apostille)라 불리는 협약…
5대 핵심협력분야사업 발굴 및 이행 위한 ‘행동계획’ 도출 협의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데이비드 모리슨(David Morrison)」 캐나다 외교차관과 12.12.(화) 차관 협의를 개최하여, 금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교류,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 차관은 금년 수교 60주년 계기로 각계·각급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내년에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형성된 양국 협력 모멘텀을 지속 강화해나가자고 했다.양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양국간 개발분야 협력 방안 모색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7일(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4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캐나다측은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글로벌부 국제원조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양국간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는 제1차 2010년 9월 29일 서울, 제2차(2014년 5월 23일, 오타와, 제3차 2019년 12월 3일 서울서 개최했었다.이번 개발협력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개발협력 정책 현황…
캐나다 빈곤소득의 75% 선으로 책정추가로 첫 해 연도 수업료와 여행비도새 유학허가 신청서 양식 작성 변경도캐나다가 유학생들의 경제적 기여도에 크게 의지하고 있지만, 연방정부는 더 많은 생활비 증명에서 기존 캠퍼스 외 취업 허용 시간 원상복귀 등 유학생들에게 불리한 조치를 막 도입하기 시작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유학허가를 위한 캐나다 생활비 증명(cost-of-living requirement) …
Statista의 2022년도 PISA 순위 그래프2018년 비교 한국 상승, 캐나다 제자리 걸음2022년 중국계 싱가포르, 마카오, 대만 상위권OECD가 평가한 학생수업 평가 순위에서 한국과 일본이 4년 전보다 상승했지만, 캐나다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5일 발표한 2022년도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에서 한국은 5위, 캐나다는 8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위를 차지했다. 중국계 주도국가인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변동 그래프7월 12일부터 4번 연속 현 금리 유지세계경제 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이유캐나다의 기준 금리가 4번 연속 동결되며 올해 5%로 마감했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6일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발표일에 현재 5%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그 이유로 글로벌 경제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은 추가로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원유 가격도 배럴당 10달러나 내려가는 등 세계 경제가 점차 안정을 되찾거나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재정 상황이 다소 개선되고, 미 달러가치가 캐나다를 포…
프로젝트 오지의 ‘청하 – Stay Tonight’ 공연장면)해외문화홍보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제공)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지난 2일(토) 캐나다역사박물관 공연장에서 현지 K-pop 팀들의 커버댄스를 선보이는 ‘2023 K-Pop 갈라’를 주최했다.2023년 빌보드 차트에는 무려 34개의 K-Pop 곡이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입성하며 K-Pop의 시너지가 전세계로 전파되는 등 나날히 증가하는 K-Pop의 인기를 통해 한국대중음악과 문화의 확산력을 증명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