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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가 5일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에 문을 열었다. 서비스지원센터에서는 동포 대상 국적·사증·병역·세무·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뉴스1.본청은 인천, 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5일 오전 10시에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초대 재외동포청장에는 전 재외동포대사가 임명장을 받았다.재외동포청은 이날 개청식을 열고 인천 송도 본청과 서울 광화문 통합민원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
ICBC 보도자료ICBC 6월 1일부터 새 운행거리 할인 개시기존 5천KM 할인과 중복해서 할인 가능해BC주 운전자가 꼭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자동차 보험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주정부 공공 자동차 보험회사인 ICBC(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는 6월 1일부터 연 중 자동차를 1만 킬로미터 이하로 운영할 경우 보험료를 10%에서 15%까지 할인해 주는 새 거리 기준 보험할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6월 1일 이후 새로 보험을 갱신할 때부터 거리 …
방문 요양사, 거주 가사도우미, 거주 캠프 리더도현재 16.75불 미만 시급 노동자 약 15만 명 추산주 정부가 지난 4월 5일 최저시급을 6월 1일부터 16.57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최저시급이 올라갈 노동자가 15만 명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BC주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최저시급이 기존 15.65달러에서 6.9% 인상된 16.75달러라고 상기시키며, 이로써 현재 16.75달러 미만의 시급을 받는 약 15만 명의 임금이 올라가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최저시급 6.9% 인상 대상에 가정 방문 요양사(re…
BC WILDFIRE FACEBOOK주정부 산불 방지를 위한 협조 요청메트로밴쿠버 자외선 지수 크게 올라연기로 인한 공기질 악화 점차 확대여왕의 계절 5월의 황금연휴가 왔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야외 활동이 즐겁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연방기상청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와 주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토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섭씨 22도 아래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한 주 예년보다 높았던 기온에 비해 쾌적한 봄 날씨가 될 것이다. 그러나 19일 자외선지수가 8 이상, 20일에도 8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BC주정부…
5.18 민주화 밴쿠버기념사업회는 코퀴틀람 오스틴에 위치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사무실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장에는 5.18 민주화 밴쿠버기념사업회 회원들과 견종호 총영사를 비롯해 심진택 밴쿠버한인회장,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신태용 부회장, 미쉘 김 밴쿠버여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국민의례에 이어 헌화식이 있었고, 김형구 준비위원장의 경과 보고와 견종호 총영사의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또 5.18 민주화 밴쿠버기념사업회의 정기봉 회장…
NATV 국회방송 캡쳐한국의 민주주의 피와 희생으로 얻어낸 소중한 것자유에 대한 열망으로 시위대, 학생, 노동자 일어나한국에서 아직도 5.18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지만,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연방 총리는 한국 국회에서 5.18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연설했다.16일과 17일 한국을 방문했던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17일 대한민국 국회 연설에서 한국은 민주주의는 희망의 등불(beacon, 봉화)이라며,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피와 희생을 통해 어렵게 이루어냈다고…
견종호 총영사심진택 밴쿠버한인회장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 지회장미쉘 김 밴쿠버여성회장5.18 민주화 밴쿠버기념사업회는 18일 오전 11시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한국 국가기념일인 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대표해 견종호 총영사를 비롯해 심진택 밴쿠버한인회장,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신태용 부회장, 미쉘 김 밴쿠버여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5.18 민주화 밴쿠버기념사업회)표영태 기자
연 순소득 3만 5천불 4인 가구 467달러편모 1인 자녀 가구 3만불은 386.5달러연방정부가 급등한 식품 물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중저소득 가정에 대한 1회성 보조금을 오는 7월에 지급할 예정이다.연방정부는 C-46 생계비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최종 재가(Royal Assent)를 받음에 따라 7월 5일에 1회성 식품비 보조금(one-time Grocery Rebate)을 지급한다고 11일 발표했다.연방정부는 이번 법안 통과로 캐나다의 1100만 명의 중저소득층 개인이나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고 추산했다.지급액은 가구 인원 수…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밴쿠버 CBMC K지회(회장 안젤리나 박)가 지난 6일 토요 조찬 정기모임 1500회를 맞이하여 자축 행사를 가졌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는 50여 명의 회원 등이 모였다. 또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플룻 앙상블 연주, 김하음 첼리스트의 연주, Musical Friends JAM 현악 3중주, 그리고 KCBMC 중창단 노래 등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사진=CBMC K지회 안젤리나 박 회장 제공)표영태 기자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 모습. 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 FACEBOOK2021년 인구센서스로 한인은 21만 8천명한국어를 모국어라 밝힌 인구 18만 4650명한국 국적을 보유한 한인 수는 8만 7060명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를 통해 한국어를 할 수 있던 없던 자신을 한인이라 밝힌 수와 한국어를 모국어(첫 사용언어)라 밝힌 수에 이어 이제 한국 국적자을 갖고 있는 한인이 몇 명인지 알 수 있는 자료를 공개했다.연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각 이민자별 시민권 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국 국적 소지자는 8만 7060명이었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