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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P와 RNIP 제도 확대 기대 속친이민 정책 기조 유지 될 듯드디어 2019 캐나다 연방 총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32.9% 득표율로 재 집권에 성공한 자유당은 총 157석을 얻어 총 하원 의석수 338석의 과반인 170석에서 13석 모자라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였습니다. 34석차 뒤진 보수당은 122석을 얻어 제2당을 유지하였으며 퀘벡당은 32석으로 지난 2015년 선거 때보다 22석 더 획득하여 제3당으로 도약 하였습니다.NDP는 24 석을 얻어 퀘벡당에 3당 지위 빼겼지만 자유당과 연정으로 캐스팅 보들 역할을…
중부평원주 부정적 인식이 압도적35세 이상 대부분 이민자에 적대적여성이 남성보다 이민자 더 싫어해인구문제에서 부족한 노동력 문제 등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이민자들이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캐나다인들은 이에 대해 별로 인정하지도 않고, 긍정적이라기보다는 이민자를 줄여야 한다는 반대 입장이 내재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가 발표한 이민자효과 관련 여론조사에서 이민자가 캐나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39%였다. 반대로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32%였다. 그런데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고 대답한 비율…
10월까지 누계로 4200명작년 동기대비 24.1% 늘어지난 10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 취득자 수가 전년대비 14%이상 증가했는데, 한인 이민자 수는 이보다 더 크게 증가를 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영주권 관련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캐나다 전체적으로 총27만 6380명이 새로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의24만 2130명에 비해 3만 4250명이 늘어난 수치다. 즉 14.1%가 증가한 셈이다.한인은 10월까치 총 4200…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아 올린 포트 세인트 존에 대한 머니센스의 이미지 사진(머니센스 홈페이지)머니센스 415도시 대상 순위집값이 비싸서밴쿠버 88위밴쿠버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휩쓴 적이 있는데, 이제 캐나다 내에서 밴쿠버는 물론 BC주 모든 도시가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한다는 조사가 나왔다.로저스 디지털 미디어인 머니센스(MoneySense)가 31일 발표한 캐나다 415개 도시를 대상 살기좋은 도시 종합 순위에서 밴쿠버는 88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종합순위에서 BC주 도시 중 최고 가…
한인 이민자 가정을 소재로 한 CBC 시트콤 킴스편의점(Kim's Convenience)스틸 사진(CBC 홈페이지)작년 동기대비 8.6% 증가한국 국적 입양아도 10명한국 국적자로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수가 5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했지만 캐나다 전체 이민자 증가률에 비해 약한 추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가 13일 발표한 5월 영주권 관련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는 360명이 5월에 영주권을 받았다. 이로써 5월까지 누계에서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 총 수는 2205명이었다. 작년 5월까지 2030명의 한국 국적자가 영주권…
미국과 유럽에서 반이민 정서가 높아가고 있는것과 달리 새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인식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밝혀졌다.21일 여론조사전문 엔바이론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본토박이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중 8명이 “이민자는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아 들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명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울러 “새 이민자들이 캐나다 가치관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
주호석의 이민스토리(8) 이민 온 지 5년 이하 이민자의 실업률은 캐네디언 실업률의 두 배 가량 높은 12%으로 나타났다. [사진 주호석]영주권을 취득하고 캐나다 땅에 첫발을 내딛고 나면 이민자 누구에게나 피하지 못할 과제가 주어집니다. 바로 돈을 버는 일입니다. 돈을 벌어야 가족의 생계를 꾸리면서 이민생활을 지속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이 많아 굳이 캐나다에서 돈벌이하지 않아도 평생 경제적인 어려움 없는 이민자에겐 무관한 이야기입니다.보통의 이민자가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취직하거나 본인 스스로 사업을…
밴쿠버국제공항에서 장애인들이 특별히 제작된 카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spinal cord Injury of BC]장애 관련 이민 조건 완화한인 기거부자에게 희소식이민부는 올해 초부터 신체상이나 정신적인 장애가 있으면 이민신청이 거절되도록 한 현재의 이민법을 폐기하거나 전면 수정하는 문제를 고려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후센 이민부 장관은 언론과의 회견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이민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회사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이번 개정은 즉시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
범죄 피해 제대로 인식 못하는 듯소수인종 국경통과 차별 크게 느껴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 흑인 등 소수인종 이민자가 범죄 희생자가 됐다고 대답한 비율이 백인이나 캐나다에서 태어난 소수인종보다 낮다는 통계가 나와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소수인종(visible minorities)범죄와 차별 희생'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04-2014년 동안 소수인종 1000명 당 피해자 수는 55명이었다. 그런데 다수인종(non-visible minorities)의 80명과, 원주민(Aboriginal people)의 163…
범죄 피해 제대로 인식 못하는 듯소수인종 국경통과 차별 크게 느껴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 흑인 등 소수인종 이민자가 범죄 희생자가 됐다고 대답한 비율이 백인이나 캐나다에서 태어난 소수인종보다 낮다는 통계가 나와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소수인종(visible minorities)범죄와 차별 희생'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04-2014년 동안 소수인종 1000명 당 피해자 수는 55명이었다. 그런데 다수인종(non-visible minorities)의 80명과, 원주민(Aboriginal people)의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