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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8.27(화)-30(금) 서울에서16개국 58명 ‘한반도 평화분위기조성 기여 방안’ 모색격년으로 개최되는 본 포럼은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주요 참가자를 보면캐나다에서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샌디 리 노스웨스트준주 전 주의원, 박가영 포드무디 교육위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 입양아로 프랑스 정계에 진출한 요하임 손 포르제 하원의원), 미국 인디애나주 역사상 아시안계 최초로 당선된 크리스 정 …
지난 5월 15일부터 한인신협의 인턴으로 15주간 실무경험을 쌓은 한인차세대와 한인신협의 석광익 전무와 이형률 이사장이 종료식을 통해 서로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나누었다.(표영태 기자)2019년도 인턴사원 종료식유지영 인턴 정식 직원 채용매년 한인차세대 인재들에게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와 캐나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해 오는 한인신협의 올해 인턴 과정도 성공리에 마쳤다.한인신협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도 신협인턴 9명에 대한 종료식을 한인신협 본사(10…
중국집 운영하는 한 소시민 가족 이야기 다룬 연극 ‘만리향’10월 3일-5일 5회 공연버나비 샤볼트아트센터 극장2014년 서울연극제 대상작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현재 밴쿠버 유일의 한인극단 ‘극단 하누리’가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작품은 ‘만리향’ 이다.극단 하누리 창립 30주년 기념작 ‘만리향’창립 30주년이라는 큰 타이틀에 맞는 대작을 해야하나? 라는 고민이 있었다.30년이라는 세월동안 무엇을 보여주기 위해 공연을 했지?우리는 그저 우리 교민들이 자주 접하기 못하는 연극을 통해 함께 웃고 울고 …
제21회 밴쿠버 한인장학의 밤 행사에 영광의 장학생 수상자와 후원자, 그리고 주요 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표영태 기자)한인장학의 밤 21년 누계 797명 113만 6600달러H-마트·한인신협·우리트레이딩·오약국1만 달러캐나다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장학재단이 올해도 한인사회와 캐나다의 미래를 짊어질 한인차세대 인재들에게 100년대계를 위한 투자를 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은 제21회 한인장학재단의 밤 행사를 지난 17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거행해 38명의 한인 인재들에게 9만 …
1996년 노스로드센터에 터잡아2000년 전후 이민자 입맛 잡아밴쿠버 한식중화요리의 길라잡이아직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가 주로 한인신협이 있는 밴쿠버 이스트에서 버나비 메트로타운까지 킹스웨이를 따라 드문드문 이어져 있던 1990년대 말, 전혀 한인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노스로드의 새로진 상가건물에 선두로 둥지를 튼 한인가게들이 있었다. 바로 1996년에 노스로드센터에 터를 잡고 있던 이영준 한의원과 스마일여행사 그리고 한국식중화요리점인 두꺼비다.그리고 1997년 말 한국에서 IMF사태로 불리는 금융위기가 터지고 많은 한인들이 불확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지원OKTA 창업 무역 스쿨 후원밴쿠버 한인사회가 주인인 사회적 기업인 한인신협이 캐나다 한인사회는 물론 캐나다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인 차세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우선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은 지역사회지원위원회(Community Support Committee)의 승인에 따라 차세대 한인 무역인을 양성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가 주최하는 제14회 창업무역스쿨에 2000달러를 후원했다.그리고 17일에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밴쿠버…
작년동기대비 255명 늘어나주요 유입국 중 10위 고수올해 상반기에 새로 캐나다 영주권을 얻은 한국 국적자가 작년에 비해 늘어나면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5월에 이어 10위권을 유지했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새 영주권자 통계에서, 한국 국적자는 총 2840명으로 작년 2585명에 비해 255명 늘어났다.작년보다 9.9%가 늘어난 셈이다.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1분기 1175명에서 2분기 1665명으로 크게 늘어났는데, 5월에 665명, 6월 625명 등 마지막 두 달 동안 지난 4년 중 처음으로 600명 이상을 기록했다.캐…
정용우 재향군인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했다.(상)밴쿠버시온어린이합창단 단원이 광복절 축하 공연을 펼쳤다.(하)밴쿠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대표단체장 독립정신 계승 강조밴쿠버 한인사회의 광복절 행사에서 최근 일본 아베정부가 과거사를 망각한 채 오히려 경제보복과 같은 도발을 한 것에 대해 한인대표 단체장들이 이를 규탄하는 입장을 밝혔다.밴쿠버한인회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택운 한인회장과 최금란 노인회장 등 한인사화 단체장들과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17일 3시 이영현 명예회장 강연170명 참가, 3일간 무역인 교육매년 세계의 한인 차세대 무역사관생도들을 길러 내기 위한 창업무역스쿨의 밴쿠버 행사에 올해도 많은 신청자들이 열정을 갖고 참가한다.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간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 14회 창업무역스쿨에 20-30대 170명의 캐나다 서부 한인 차세대들이 신청을 하고 참가한다고 밝혔다.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KOTRA 밴쿠버무역관의 안성준…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자서전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책소개16년째 사비를 털어 지구를 열여섯 바퀴 돌며 250여 번 이상 강의를 해온 이영현 회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또 다른 누군가가 생겨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의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드는 후배들의 감사 메시지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고, 수많은 청춘들의 열정과 활력을 나눠 받아 하루하루가 새롭다는 그는 자신이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 이상의 충분한 보상을 돌려받고 있다며 오히려 감사해한다. 소위 말하는 ‘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