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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17일까지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밴쿠버 차세대스쿨 8월 16일세계한인무역인들의 대표적인 행사가 4년 만에 다시 해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월드OKTA(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제 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미국의 엠지엠 그랜드 라스베가스(MGM GRAND LAS VEGAS)에서 개최한다.올해는 World-OKTA 상임이사 및 회원, 차세대, 외빈,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 해외 지역별 대표자 및 국내 기업 대표간의 정보 공유를 통한…
한인문화의 날의 숨은 주역들인 자원봉사자 오세훈 등 한인 청소년들과 심진택 회장과 이사들, 그리고 오태동 총감독이 자리를 함께 했다.(표영태 기자)전통무용-노래-음식 문화 한자리에버나비 터줏대감 다문화 행사 각인주류 정치인 대거 참석, 얼굴 알리기대한항공 임영돈 지점장이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 당첨자 김흔주 씨에게 촬영용 티켓 자켓을 전달했다.K-POP 컨테스트 영광의 수상자들 모습타민족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김정홍 도예가의 한국 전통도자기 재현 부스RCMP와 대중교통 경찰로 근무하는 자랑스런 한인 차세대가 의전행사를 위해 자…
추신수의 두 아들은 지난해 4월 한국 국적 포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뉴스]추신수 두 아들 국적이탈에한국서 "제 2의유승준" 뭇매미주 한인들 "황당·불쾌"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아들의 병역 회피 논란에 휩싸였다.한국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을 '제2의 유승준 사태'로 비판하고 있지만, 미주 한인들은 "무조건 병역 회피로 몰아가는 건 재외 동포를 매도하는 행위"라는 반응이다.우선 한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추 선수의 두 아들(무빈 14세·건우 10…
작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 현장보존을 위해 지키고 있는 버나비RCMP 차량(밴쿠버중앙일보 DB)당시 산책 중 10대에게 둔기로 맞아사고 후 3개월간 병원 중환자실 입원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10대 청소년에게 피습을 당했던 한인이 결국 사고가 난 지 1년만에 사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본지에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 기고하고 있는 전재민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35분에 전 밴쿠버한인산우회 신 모 회장이 사망했다고 알려왔다.당시 73세였던 신 모 씨는 2018년 7월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
밴쿠버의 경희대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지난 3일 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 열린 제15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10월 연방총선을 앞두고 연방보수당의 신철희 후보를 비롯해 자유당과 NDP 후보들의 부스가 설치되기도 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리트마운틴 브라스밴드의 연주로 시작돼 K-POP 콘테스트 수상식으로 행사를 마쳤다. (자세한 기사 8월 9일자 게재 예정) 표영태 기자
대한항공은 매년 한인문화의 날에 한국 왕복 항공권 티켓을 후원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해 왔다.(밴쿠버 중앙일보 DB)3일 오전 10시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한국 대형기획사 함께 하는 K-POP 콘테스트전통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전통창작무 공연복합문화사회 속에서 각기 다른 문화들이 서로 자신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통해 민족적 자존심을 강화하는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한국 문화 축제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해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 가 주최하는 2019년도 …
한인신협 유희철 부장이 한인신협이 모기지나 비즈니스 대출 등 어떻게 한인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표영태 기자)엄격한 모기지 규제도 해결모든 이익 한인사회로 환원많은 한인들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계자산의 상당부분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어 최근 정부의 각종 규제와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밴쿠버 부동산 상황에 민감한데, 한인신협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한인신협(행장 석광익 전무)은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오후 2시에 이규젝큐티브호텔에서 '경제전망 및…
평소 한인 고객들로 붐비는 LA 한인타운의 한 일본 생활용품점이 지난 18일 한산한 모습이다.(미주 중앙일보)LA 뉴욕 한인회 중심 확산밴쿠버·토론토 계획 없어일부 단체 관계자 일본입장 대변일본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 개헌을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한 의석확보와 떨어지던 아베 총리의 지지도를 만회하려는 듯 한국 경제의 근간인 반도체 핵심 재료 수출 규제를 하면서 한국에서 들불처럼 번진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태평양 건너 미국 한인사회까지 번졌지만 캐나다는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미국에서는 LA와 뉴욕 등 한인…
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30일자로 발표했다.이번에 선발 된 장학생을 보면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주에서는 에밀리카예술대학교의 김예진 학생이,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대학교의 조완재 학생이 포함됐다.이외에 맥마스대학교의 서영훈, 맥실대학교의 이종환, 맥길대학교 박사과정의 전연선, 그리고 토론토대학교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