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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에 한국전통 도자기 장인 도암 김정홍도예가 내외와 한지 공예가 미셸김 씨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주선으로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하였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김정홍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시청과 시 도서관과 협의하여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발라리아 시장은 장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답을 주었다. 내년에 행리 타운쉽과 협의하여 또는 단독으로 한국문화를 여름 페스티벌의 한주제로 삼고 싶다…
경찰은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됐다고 공개 수색에 나선지 하루도 되지 않아 찾았다.랭리RCMP는 랭리에 거주하는 79세의 한인 노인이 지난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자신이 거주하는 랭리 월로우비(Willoughby area)에 있는 주거지에서 나간 이후 실종됐다고 1일 발표했었다. 그러나 2일 오전 랭리RCMP 실종자 관련 페이지가 사라져 본 기자가 확인한 결과 찾았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
한인사회의 대표 대형마트의 하나인 한남슈퍼의 랭리점이 금요일 개점을 했다. 한남슈퍼 한선숙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갑자기 시청에서 허가나 나오면서 27일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밴쿠버로 오는 많은 한인들과 젊은 부부들이 주로 랭리를 주거지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랭리점 오픈은 주변 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하게 한국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한남은 오픈기념으로 랭리점만을 대상으로 첫 주말 특별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청도군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14세 소년 사망 전 공원들을 배회랭리의 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사망한 10대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마약 과용으로 의심된다고 발표됐다.랭리RCMP는 지난 7일 밤 월넛그로브 스케이트보드 공원과 월넛그로브 세컨더리학교와 월넛그로브체육공원 등을 걸어서 배회하던 14세 소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바로 마약 과용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랭리RCMP는 사망자가 죽기 전에 직접 만났던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정보가 필요하다며 신고해 줄 것을…
25일 오전에 열린 트랜스링크 시장단 공개회의 실시간 중계 방송 캡쳐 사진(상)트랜스링크가 제출한 스카이트레인 확장선 노선도(하)킹조지-플릿우드 7KM 구간트랜스링크 시장단 회의 결론써리에서 랭리까지 연결한다고 당초 덕 맥컬럼 써리 시장이 공언했던 구간의 절반도 못 미치치는 선에서 스카이트레인을 건설하자는 결론이 나왔다.트랜스링크의 실제적인 소유주인 메트로밴쿠버의 시장단 정기회의가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 20분까지 열려 이날 주요 안건인 남프레이져고속교통(South of Fraser Rapid Transit) 관련 안건에 대해…
매장 옆에 키즈카페-어린 자녀 시장보기 편해신선한 야채와 정육, 다양한 그로서리 품목 구비밴쿠버 한인사회는 2000년 전후로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스팅에 있었던 한인사회가 킹스웨이로 옮겨가고 다시 노스로드로 그 중심지가 옮겨 올 때 기여한 것이 바로 한인대형마트이다.최근 메트로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많은 한인 젊은층들이 랭리나 메이플릿지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랭리 월넛그로브나 골든이어스웨이를 따라 메이플릿지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살고 있지만 가까운 한인슈퍼에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이…
트랜스링크, 32억 2천만 달러 예상기존 써리 내 경전철 예산의 두 배맥컬럼 써리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들이 연이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당초 현실성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그를 시장으로 뽑은 시민의 뜻이 돈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양상이다.덕 맥컬럼 시장의 2대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써리에서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해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사장은 32억 2000만 달러의 건설비가 예상된다고 19일 발표했다.당초 맥컬럼 시장은 써리의 뉴튼-길포드 사이 16킬로미터에 건설예정이었던 경전철(Surrey-Newto…
써리 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로단속 사진써리 RCMP는 22일 랭리, 화이트락 RCMP와 아보츠포드 경찰, ICBC 그리고 과속감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16번 에비뉴/노스블러프(North Bluff) 구간 곳곳에서 대대적인 과속 단속을 한다고 사전 경고했다.과속이 자동차 사고의 주범으로 매년 평균 82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사고원인이다.매년 5월에 주전역에서 경찰들이 과속단속을 해왔다. 22일 프레이져강 이남 지역 경찰들이 다시 한 번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하루 집중적인 기습 단속을 펼칠 예정…
(사진설명)랭리타운쉽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설치된 가평석 옆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게양하며 가평전투 기념식이 시작됐다.(상)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이 가평전투 생각하며 전투에서 숨져간 전우를 추모했다.(하)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주최랭리타운쉽 시장, 연방의원등 참석그 동안 밴쿠버섬의 토피노에서 거행되던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 행사가 올해는 메트로타운으로 옮겨져 거행됐다.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이하 재향군인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에 랭리타운쉽에 위치한 데릭 더블데이 …
지난 1월 22일 가평군수 등이 참석해 랭리타운쉽의 수목원에서 가평석 제막식을 거행했었다.(밴쿠버 중앙일보 DB)4월 16일 오전 11시매년 토피노에 있던 가평전투기념비에서 진행했던 가평전투기념식이 올해부터는 랭리에서 있을 예정이다.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정용우 회장)은 4월 16일 오전 11시에 가평전투 기념식을 랭리타운쉽의 데릭 더벨데이 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그 동안 가평전투 기념식은 밴쿠버섬의 토피노에 있는 기념비에서 거행해 왔다. 그런데 올해 랭리타운쉽에 가평석이 놓이면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메트로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