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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직전 피해여성 행적 추적차량 사고로 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사망을 했지만, 경찰은 그녀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하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경 버나비 바넷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사고를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당시 경찰은 교통사고를 접수하고 바넷 마린파크 인근의 바넷 하이웨이 8000블록으로 출동해 사고가 난 2017년형 기아 소렌트 SUV 차량을 발견했다. 그리고 …
써리에서는 9일에 한 주택가에서 한 남자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돼,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써리RCMP는 9일 오전 1시 30분에 70A 에비뉴 14200블록에서 주택가 밖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 성인남자가 총상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사건을 이첩받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써리RCMP와 합동으로 주변지역을 폐쇄하고 조사에 들어갔다.이처럼 상황이 심각해 보임에 따라 경찰은 9일 오전 간략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IHIT의 언론담당경관은 "수사 초동단…
메트로밴쿠버 도시 중 랭리가 가장 위험캐나다 전체 도시들 중에 BC주 도시들이 중범죄에서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특히 살인범죄 도시 순위에서는 상위권을 거의 휩쓸다시피 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잡지인 맥클린스가 발표한 캐나다 범죄도시 순위에서 BC주의 도시들이 살인범죄 도시 10위 안에 절반인 5개 도시가 올랐다. 이들 도시를 보면 1위에 윌리암레이크, 3위에 프린스 루퍼트, 5위에 펜틱톤, 6위에 오크 베이, 그리고 8위에 랭리다.이외에도 메트로밴쿠버 도시 중 리치몬드가 26위, 밴쿠버가 38위, 랭리지역이 41위, 써리…
연방 크라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이 살해에 대해 공식적인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프리랜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탄불의 자국 공관에서 살인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한 자국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사건에 대해 캐나다는 규탄한다"고 성명을 시작했다.이어 프리랜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설명은 진실성과 신뢰성이 부족하다"며, "터키 당국과 협조 하에 철저하게 조사를 통해 카슈끄지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을 철저하게 모두 밝혀 내기를 재차 촉구한다"고 강조했다.프리…
지난 4일 발생한 10대 리치몬드 여성 사망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이 피해 여성의 이름을 공개했다.리치몬드 RCMP는 4일 오전 12시 14분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 7000블록의 한 주택 안에서 19세의 아스펜 팰롯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팰롯의 사망이 의도적인 살인이라고 판단하고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에 사건을 이첩했다. 수사가 시작한 후 얼마 안 있어 그녀의 사건과 관련해 23세 남성 솔라리스 온타 런닝 데이를 체포했다.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관은 "그녀의 죽음과 관련해 그녀의 친구나 이번 살인사…
메리사 센 양 살인사건 범인 체포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황을 발표하는 IHIT의 도나 리챠드슨 수사책임자.2주 전 첩보 통해, 7일 체포피해자 모르는 버나비거주자작년 7월 18일날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13세 소녀 메리사 센 양의 살인용의자가 1년 2개월 만에 체포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10일 오전 10시 써리 RCMP 본부에서 메리사 센 살인 용의자 체포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 수사 경과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IHIT의 수사책임자 도나 리챠드슨(Superin…
2006년 노스로드 살인사건인터폴 적색수배 통한 성과12년 전 노스로드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국에서 체포돼 캐나다로 압송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찰은 2급 살인죄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받던 웽주이카이(Jui-Kai Weng, 개명전 Lee-Chia “Kenny” Weng)를 2006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난 20일 밴쿠버에서 정식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웽의 혐의는 2006년 1월 22일 새벽 2시 20분에 지금 실루엣 아파트의 북쪽 편 쇼핑몰인 버나…
2017년 8월 써리의 전원지역에서 SUV 안에서 불탄 시체로 발견된 여성 희생자 19세의 바하프키랜 데시.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제공사진)갱단 초등학생도 소셜미디어로 모집남아시아계 인구대비 살인범죄 높아써리 조직범죄예방특별위원회 보고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조직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면서 위험한 도시로 알려진 써리가 조사를 통해 조직범죄는 BC 전역에 골고루 퍼져 있어 특별히 써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써리시의 린다 헤프너 시장은 작년 10월 조직범죄예방특별위원회(Task Force on Gang Viole…
온타리오주 요양원서 8명 살해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으로 기록된 '요양원 살인사건’의 범인 간호사에 대해 요양원이 해당 간호사의 근무 상황을 우려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근무토록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온타리오주의 요양원과 노인들이 사는 가정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엘리자베스 웨트로퍼는 2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8건의 살인과 4건의 살인미수, 2건의 폭행 사건을 저지르고 체포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7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다.6일 CBC 보도에 따르면 연쇄살인 간호사 웨트로퍼가 근무할 당시 온타리오주 우드스탁에 있는 요양…
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가들의 추론에 따른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범행 후 행태에 대해 추가 공개를 했다.합동살인사건수사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작년 7월 18일 살해된 매리사 센 양의 사망사건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