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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있었던 '2022년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에서 필립 한의원 이규민 원장이 태극권 준비 동작을 이용해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체조 시범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당시 총 사망자 31만, 1640명으로 집계남성 45-64세 남성들 전년 대비 4.2%나 늘어나2021년에 캐나다의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늘어났는데, 45-64세 남성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도 사망자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31만 1640명으…
밴쿠버 1년 이내 이직율 20.5%로 전국 최고오타와는 10년 이상 근속 직원이 27.22%로밴쿠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1년 이상을 한 직장에 가만 있지 못하고 다른 직장을 찾는 비율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이력서 포털 사이트인 resume.io가 조사한 장기근속과 단기 이직 관련 분석 자료에서 밴쿠버가 1년 이내 이직 비율이 20.5%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그 뒤로 몬트리올이 17.78%, (온타리오)오타와가 17.22%, 캘거리가 16.8%, 런던이 15.71% 등이었다. 토론토는 15…
이민자가 주거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Nanos의 조사 결과보고서 캡쳐50만 명 새 이민자 목표 주택가격 상승 부추겨다양한 조사서 연방정부 고주택가 책임 있다고캐나다의 집값은 물론 렌트비도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Bloomberg) 의뢰로 설문조사기업인 Nano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8%의 캐나다 주민이 연방정부의 이민자 목표 인원을 늘린 것이 주택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했다.연방정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새…
백인보다 높은 흑인, 남아메리카, 아랍 등에 속해중국계 5.1%, 일본계 5.2%, 필리핀계 5.4%로 낮아보정비율에서는 동남아시안보다 더 높은 빈곤율한국이 경제 규모에서 10대 강국에 속하는 선진국이지만, 캐나다 한인 이민자는 3세대가 지나도 빈곤율이 흑인, 남아메리카, 아랍, 서아시아 이민자들과 같이 백인보다 높았는데 이는 일본, 중국, 필리핀, 남아시아인이 백인보다 낮은 것과 비교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각 인종별 3세 이상 빈곤 상황 관련 분석 보고서에서 2020년 기준 빈곤 관측비율(observed rate)에서…
BC Wildfire Service FACEBOOK 55%, 향후 10~20년 후 더 악화될 것앵거스리드연구소 최신 설문조사 결과BC주 산불이 재앙수준으로 악화되고 지구 전체로로 산불과 가뭄, 그리고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것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더 악확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 높았다.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2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에서 최근 산불사태가 기후변화와 직접 연결돼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59%로 아니다의 33%에 비해 2배에 가까웠다.연령별로 보면 18-34…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밴쿠버 지역 광복절 행사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로 15일 오전 11시에 코퀴틀람에 위치한 캐나다군 향군회관(Royal Canadian Legion, 1025 Ridgeway Ave. Coquitlam)에서 열렸다.행사장에는 각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앤 캥 주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총영사의 출장, 교민 담당 영사의 귀임 등의 이유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마틴 상원의원의 축사, 캥 주의원의 축사에 이어 한인회 강영구 회장의…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세계 최고 국제해킹대회 ‘2023년 DEFCON CTF 31한국·캐나다·미국 연합 ‘MMM팀’ 올래도 1위 차지한국의 차세대 보안리더들이 캐나다의 UBC 사이버보안 동아리와 손을 잡으면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사이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페이스북내년, 참가자 연령 상한도 30세에서 35세로신설된 청년교류 프로그램 포함 1만 2천명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는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청년간 교류확대 및 이해증진을 위해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지난 2월에 이어 2,000명 추가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이를 통해,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2월 6500명으로 확대된 데에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850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2024년부터는 신설된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적용되면서, 기…
캐나다 이민자 나라에서 한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비율이 점차 꺾이면서 위상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회 북축제에서 한국 전통 북 공연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작년 대비 올 상반기 영주권비자, 영주권 취득 한인 감소시민권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8위로 발언권도 약화 돼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를 올 상반기에 받은 한인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하락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3361명이었다…
BC주의사당(BC주의회 FACEBOOK)동아시아인도 캐나다인이 먼저다라고 생각BC주가 독립해야 한다는 일은 절대적 반대BC주민은 주보다는 캐나다라는 연방에 소속감을 더 느끼고 있지만, 동부보다는 미국의 서북지역과 더 동질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9일 발표한 BC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이라는 생각이 먼저 그리고 BC주민이 그 다음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62%였다. BC주민를 우선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21%, 모른다가 17%였다.캐나다인 우선이라고 대답한 비율을 인종별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