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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의 '캐나다 휘슬러' 라인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바디제품부터 풋 마사저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지난 23일(한국시간)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캐나다 휘슬러'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세계적인 청정 지역인 캐나다 휘슬러의 빙하수를 함유해 피부에 신선한 기운을 전해주며 자극받은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휘슬러 빙하수는 미네랄도 풍부해 피부 보습에도 좋다.해가 지날수록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번여름철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아이스 쿨…
국내ㆍ해외 신규 노선 확장, 운항편수 증가건국 150주년 기념행사, 낮은 루니화 덕분올해 캐나다 국적기와 외국 항공사가 운항편수를 늘리고 노선을 확장하면서 1박 이상 외국 관광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23일자로 캐나다 관광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해 올 외국 관광객 수가 3.7% 증가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컨퍼런스보드의 그레그 허머스 이사는 "작년, 낮은 캐나다 달러 화폐가치와 에너지 가격 덕분에 캐나다를 찾는 해외여행자와 국내 여행자가 많았다."며 "이런 요소가 올해도 지속되고,…
SFU 한인댄스동아리 KISH 중심 40명 정도로 구성 예정(사진=KISH의 정기공연 행사 모습. 6개의 K-POP댄스 공연팀들이 합동으로 무대를 꾸몄다.)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밴쿠버 한인사회가 대규모로 캐나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K-POP 커버댄스팀이 참여 준비를 하고 있다.SFU의 한인댄스 동아리 KISH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K-POP 커버댄스 참여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캐나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와 태권도, 한국 전통 만장 등의 문화 뿐만 아니라 많은 타민족 젊은이들이 같…
속 빈 미국산 바닷가재 캐나다산 속여 유통한국에서는 속 살이 적어 저렴한 미국산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비싼 캐나다산으로 속여 판매한 수산물 수입업자가 입건됐다.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16일(한국시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산물 수입업자 김모(53)씨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321차례에 걸쳐 미국산 바닷가재 18톤(시가 21억3천만원 상당)을 수입해 캐나다산으로 둔갑시켜 전문 요리점 등에 26억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미국산 바닷가재를 캐나다산으로 속인 이유는 미국산 …
5월 26-27일까지 축제 진행밴쿠버 VR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2017년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과 대사관 정동 신축 이전 1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올해에도 정동야행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대사관은 5월26일(금) 오후 6-10시, 27일(토) 오후 5-10시까지 일반에게 대사관을 개방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대사관 내부에 설치된 360도 돔에서 상영되는 국내 최고의 천체사진가 권오철 작가가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촬영한 ‘오로라: 놀라운 빛’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관람 할 수 있다.또한 캐…
감염 피해 아직 파악 중랜섬웨어가 세계 150개국의 20만 컴퓨터를 공격한 지난 주말,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Bell)이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해킹당했다. 총 1천 7백여 개의 이름과 이들의 전화번호, 그리고 1백 9십만 개의 이메일 주소가 해커에 의해 공개되었다.해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개인인지 집단인지 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 해커는 해킹과 유출 정보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벨이 우리에게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벨이 소비자 안전에 신경쓰지 않아 생긱 일'이라며 '앞…
신규 브랜드 검증된 캐나다 포크 선보일 예정캐나다 돈육협회 (CPI: CANADA PORK INTERNATIONAL)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Seoul Food and Hotel Show)’에 참가해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 (VCP: Verified Canadian Pork)’를 선보인다.CPI는 전시회의 캐나다관내에 부스를 차리고, 캐나다 돈육의 우수성과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를 적극 홍보한다.CPI가 선보일 ‘검증된 캐나다 포크’는 …
토론토 감소 밴쿠버 증가로 하락폭 줄여지난 15일(월)에 발표된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이 4월 캐나다 주택 거래량 통계 보고서를 보면 전달에 비해 전체 거래량이 1.7% 감소했다.전월대비 전체 시장의 3분의 2가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토론토 지역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이를 밴쿠버와 프레이져밸리의 거래 상승으로 낙폭을 완화시켰다.그러나 전년동기와 비교할 경우 실제 거래 건수에서 7.5 % 하락했는데, 하락을 주도한 지역은 작년 상반기 최고조에 달했다가 하락하기 시작한 BC주의 로워 메인랜드 (Lower Mainland…
캐나다 서부에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파한 태권도 고단자들이 다시 태권도의 중흥과 한국 문화의 재확대를 위해 다시 뭉쳤다.밴쿠버를 비롯해 알버타와 사스카추언에 있는 태권도 8단 이상의 고단자들이 지난 12일(금) 오후 4시에 리치몬드의 익규젝큐티브 호텔 스카이뷰 룸에 모여 서부캐나다고단자회 모임을 가졌다.고단자회는 오래 전에 결성을 했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유명무실했었다.그러다 13일에 열리는 제1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를 계기로 다시 서부캐나다 지역 고단자 20명이 모여 서부캐나다고단자회로 재출발하게 됐다.이날 모임에…
명품 보컬 가수 더원, 오늘 13일(토) 오후 8시 더센터에서 캐나다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CBM제공)드디어 오늘 13(월) 대륙 팬들의 마음을 휩쓴 대륙의 가왕, 더원이 오후 8시에 더센터((777 Homer St, Vancouver, BC)에서 공연을 한다.가수 더원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그의 진가가 발휘됐으며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음악대장 하현우를 제지시키기도 했다. 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해 지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한중 가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