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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김소영 사장(좌측) 과 박가영 코퀴틀람(트라이시티) 박가영 교육위원이 코칭유학 업무제휴에 대해 논의했다.중앙일보플러스의JAU유학센터 코칭유학초·중·고등학생의 유학생활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 환경뿐 아니라 방과 후 시간 관리와 주말 활동까지 폭넓게 신경 써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 수업이 오후 3시쯤 끝나므로 아직 어린 학생들은 공부 목표와 흥미를 잃고 시간을 낭비하기 쉽다. 중앙일보플러스의 JAU유학센터는 학생들의 목표·성향·연령 등을 고려해 학업과 생활관리, 진학 컨설팅 등 유학생활 전반을 돕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E-7 필요한 BC 오프쇼어 학교에 E-2비자로 취업학교 자체도 정식인가 문제점으로 폐소 조치한국에서 교육법을 위반한 학교 폐쇄와 적법하지 않은 비자를 소지한 교사들을 추방하는 과정을 선정적으로 캐나다의 공영방송사인 CBC가 보도했다.CBC의Yvette Brend 온라인 기자는 27일자 기사로 '한국 BC 학교 폐쇄: 14명 교사 관료주의적 악몽'이라는 기사를 올리며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공포에 질려 있는 한 캐나다 여성의 캡쳐 사진을 올렸다.이번 사태는 BC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오프쇼어 교육기관(BC정부가 인정한 국외 교육기관)…
"오바마 정권말 수출협약 기회 놓쳐"목재 이외에도 트럼프 대 캐나다 무역보복 암시캐나다가 목재관세 관련해 오바마 행정부와 좋은 조건으로 협약을 맺을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의 전 무역대표부 대표이자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 국가안보 보좌관이었던 마이클 프로먼은 "버락 오바마 집권 말기, 연목목재 수출 협약을 맺을 기회가 있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출범 이후 더 좋은 조건으로 협약을 맺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 캐나다 정부는 기회를 져버렸다."고 26일 CBC시사프로에 출연해밝…
건국 150주년, 방문객 유입 급증 예상연방이민부가 올해 많은 방문객들이 캐나다를 찾을 것으로 보고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을 경우 예년보다 일찍 필요 서류를 준비하라고 안내했다.캐나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작년에만 총 267만 4,964건의 방문비자신청서(temporary resident applications)를 받았다.이는 2015년에 비해 15%가 증가한 수치다.이런 추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특히 올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캐나다를 방문하고자 하는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따라 이민부는 26일 이들 …
밴쿠버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분석캐나다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는 26일 주택시장평가(Housing Market Assessment, HMA)를 통해 '강한 문제적 상황(problematic conditions) 증거'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1분기 기준으로, CMHC는 주택시장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으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국의 주택시…
대체의학이용 증가 추세,건강보험 항목에 포함되지 않길 원해캐나다의 대표적인 보수성향 씽크탱크인 프레이져 연구소의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전보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요가, 마사지와 같은 대체의학을 찾는 일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이 보고서의 선임 펠로우이자 공동저자인 나딤 에스메일은 "대체의학은 점점 캐나다인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정책 입안자들이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때 건강관리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2016년에 2…
5월 7일까지 칠리왁에서칠리왁에서 캐나다 서부의 최대 튤립축제인 튤립오브더밸리(Tulips of the Valley) 페스티발이오는 5월 7일까지 열리고 있다.이 튤립축제는 2006년 프레이져 밸리에서 시작돼 지금은 칠리왁(41310 Yale Rd, Chilliwack)에서 매해 봄마다 열리고 있다.이 행사는 20 에이커의 꽃밭을 산책하며 만개한 튤립을 즐길 수 있다.축제 이용가능 시간은 화-수를 제외한 모든 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화-수요일의 경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또 축제 티켓의 가격은 현…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길 여는 기회KOTRA가 지난 19일(수) 개최한 “2017 Korea-Canada IT Tech Road Show”가 많은 한국의 첨단 기술 중소기업에 희망이 됐다.이날 행사장에는 KOTRA밴쿠버무역관의 정형식 관장을 비롯해 김건 주밴쿠버총영사, 조안 일레고반 밴쿠버시 경제위원회 아시아태평양센터 이사 그리고 하즈 길 비전일렉트로닉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정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품질의 전자 및 첨단 제품이 캐나다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했다.김 총영사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475명 해고된다' 소문이번 주, 토론토에서 월마트 캐나다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마트에 고용된 BC주민들 사이에도 불안감이 감도는 가운데 해고되는 인력 규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구조조정 소식과 함께 '총 475명이 해고될 것'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 소문은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으나 월마트 캐나다 측은 '그보다 적다'며 부인했다. 그러나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알렉스 로버트슨(Alex Roberton) 대변인은 "현재의 작업 구조는 각 직원이 특정 파트에 배정되어…
프레이져 연구소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대기의 질이 지난 40년 전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프레이져연구소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 에너지 소모에도 불구하고 나온 극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프레이져 연구소 선임 연구원인 구엘프 대학의 로스 맥키트릭 교수는 “ 캐나다 대기 품질 기준이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상황에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는 일은 경제 성장에만 영향을 미칠 것.”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이번 연구조사에 따르면 1975년부터 2015년까지 주요 대기 오염 물질인 이산화황의 수치는 92.3%로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