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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사진=한국문화원)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2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를 위한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마니와끼에서 2일간 진화 작업 및 안전교육30일간 르벨-슈흐-께비용에서 산불 진화 지원한국의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2일(일) 오후 1시 15분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해외긴급구호대는 외교부 권기환 긴급구호대장을 비롯한 151명의 우리 구호대는 외교부, 산…
Pixabay캐나다데이 연휴를 끼고 많은 차량 나들이가 예상되는데, BC주의 주유비가 이번주 초에 비해 약간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개스BUDDY에 따르면 29일 밴쿠버시와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시의 주유비는 일반적으로 리터당 194.9센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주부터 이번주 초까지 203.9센트에서 205.9센트를 보이던 것에 비해 약 10센트 가량 내린 가격이다.하루 후를 예측하는 개스 WIZZARD에 따르면 30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196.9센트로 예상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리터당 주요비가 20…
7월 1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대체 휴일로 7월 3일까지 쉬게 되는데, 주정부가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나섰다.교통인프라부는 한여름 연휴를 맞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5번 하이웨이를 따라 시속 70킬로미터 공사현장속도제한지역(construction speed zones)인 바틀탑(Bottletop) 줄리엣(Juliet), 제시카(Jessica) 브릿지에 정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특별히 주의를 기우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또 1번 하이웨이의 호프와 스펜스 브릿지 …
(사진=한국 외교부)한국정부,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개최해151명 규모 퀘벡주 르벨-슈흐-께비용 진화 지원한국정부는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을 결정했다.한국정부는 29일(목) 오전 11시에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여 외교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151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파견을 결정하고, 파견 구체 계획, 각 부처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한국정부는 6월 27일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2973건 발…
경제평화연구소 2023년도 세계평화지수 발표캐나다 11위, 아이슬랜드 등과 가장 평화로워대내외적으로 얼마나 평화를 구가하는 국가인지를 보여주는 순위에서 캐나다는 14개의 가장 평화로운 나라에 포함됐다.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IEP)가 27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 GPI)에서 캐나다는 전년보다 2단계 오른 11위를 차지했다.10위권 국가를 보면 아이슬랜드, 덴마크,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일본, 스위스 …
오후부터 시작된 한글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시간에 메트로밴쿠버 지역 한국어학교 교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625기념행사로 늦게 도착한 견종호 총영사는 "학생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노스로드의 앤블리 센터에 모인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 교장과 교사들이 한술대회 참석 기념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가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한국-캐나다 문화교류 활성화 도모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재즈 페스티벌 순회공연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문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지 공연기획사 ‘소리(SORI)’와 함께 한국의 대표 퓨전 국악 그룹 악단광칠 (ADG7)을 초청하여 캐나다 순회공연을 펼친다.이번 순회공연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캐나다 문화원과 ‘오타와 재즈 페스…
밴쿠버합창단, 7월 8일 정기연주회 개최뮤지컬 영웅이 합창단에 맞게 재해석 탄생미사곡을 비롯해, 한국의 트로트 등 다양이역만리 타향에서 코로나 대유행을 이겨낸 밴쿠버 한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색다른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밴쿠버합창단은 7월 8일 오후 7시에 써리에 위치한 CHANDOS PATTISON AUDITORIUM(10238 168St.)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밴쿠버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2019년에 정기 공연을 가진 이후 4년 만에 갖는 공연이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의 처음 갖는 …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박철희 국립외교원장 60주년 기념 학술회의서 밝혀학술·문화·비즈니스·인적 교류 통한 양국 강화 토론한국 국립외교원(원장 박철희) 외교안보연구소(소장 이문희) 미주연구부는 지난 21일(수), 「Korea-Canada Relations at 60: Stronger Together」을 주제로 공개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크리스 나카무라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 부회장, 라몬 파르도 킹스칼리지 런던대학 교수, 우정엽 외교부 전략기획관, 김은기 고…
(사진=서울시 시민기자 강사랑)인천공항 외국인 급증에 입국 심사환경 개선입국자 밀집 시간대 가용 심사인력 집중 투입인천공항 전년대비 외국인 입국 750% 급증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국제 항공편 정상화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외국인 입국자 밀집 시간대에는 심사인력이 집중 투입되는데, 한국에 거소증을 만든 경우 자동심사대를 이용하는 것도 빠르게 입국 절차를 밟는 방법이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출입국심사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입국심사가 빨리 끝나는 국민 심사장은 외국인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