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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토론토 제치고 가장 비싼 지역으로 선정 밴쿠버가 하루 숙박에 드는 객실 비용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칩 호텔(cheaphotel)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밴쿠버는 하루 객실 평균 가격이 $164다. 반면에 캐나다 최대의 상업 도시인 토론토는 $152, 할리펙스는 $148, 세인트 존스는 $146를 기록했다.캐나다의 주요 도시에 손꼽히는몬트리올은 $112 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밴쿠버 관광정보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소누 퍼하 (Sonu Purhar)는 이 같은 결과가 '부정적이지만은…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1위에 오른 브라이덜 패스(Bridal Path) 지역 모습(위 사진) 브라이덜 패스의 고급 주택 모습( 아래) 이지역 거주 가구들의 평균 총 재산은 2천 2백만 달러로 추정되었다.토론토가 상위권 휩쓸어, 밴쿠버는 그 다음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매거진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 25 곳”을 발표했다. 그 결과, BC 주에서는 5 곳이 리스트에 올랐으며 모두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에 속하는 지구들이다.BC 주에서 가장 부유한 곳은 이 리스트에서 4위에 오른 밴쿠버 시…
('How Canada Performs: Health'보고서의 평가표)(캐나다를 비롯한 16개 국가와 캐나다 각 지역의 순위표)(이지연 기자)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캐나다 각 지역과 그 외 15개 국가에 대한 건강 지수 보고서 ‘How Canada Performs: Health’를 발표했습니다.그 결과, BC 주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총점 A를 받아 캐나다에서 가장 건강한 주라는 인식이 사실임을 증명했습니다.나라별 총점에서는 스위스와 스웨덴만이 A 점을 받았으며, 캐나다는 6개 나라들과 함…
2차대전당시 일본군은 점령지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는 이를 증언하는 피해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패전 후 일본 정부는 이를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전쟁중 불가항력적인 일부의 사례라거나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 참여라고 주장하고 있다.캐나다에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네덜란드계 호주인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폭로한 얀 루프 오헤른(91)의 증언과 비슷한 내용의 피해담을 밝힌 캐나다거주 테아 비젠버거 반 데르왈씨의 서한을 미국 워싱턴 비영리 연구단체인 …
캐나다 온타리오 주 경찰은 3명의 미국인이 온타리오 동북 지방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9일 발표했다.경찰은 전날 오후 온타리오 주 케노라 남쪽 채피 호수에서 추락한 세스타182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경찰은 2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고 한 여성 부상자는 상처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사망자들은 모두 미국 미네소타 주 그랜드라피즈 출신들로 이 지역에 오두막을 얻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뉴시스]
캐나다에 입국한 시리아 난민이 13일 1만명을 넘어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존 맥컬럼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 난민들 캐나다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와 마음을 열고 이들을 환영했다"며 "캐나다는 어려움에 처한 시리아 난민 구호에 있어서 국제사회에 좋은 예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캐나다로 들어온 난민은 모두 1만121명이 됐다. 당초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해 총선 유세에서 2014년 12월31…
캐나다에 입국한 시리아 난민중 정부지원을 받는 일부 난민이 마치 감옥에 갇힌 기분이라며 시리아가 인접한 중동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고 CBC방송이 지난주 보도했다. 난민들은 캐나다 도착후 정부가 주선해준 호텔에 머물고 있으나 관련 부처의 일처리가 늦어지면서 수 주동안 호텔에 생활하게 되면서 고립감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의 난민관련 부서 책임자는 일부 난민이 정착절차를 밟고 있는가운데 서류미비 및 정착시스템 등록이 늦어졌다며 조만간 처리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난민들은 호텔의 폐쇄된 …
캐나다에서도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추가적으로 보고됐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해외여행객 중 3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객의 헌혈 제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 중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거주하는 2명은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등 남미를 여행했으며 앨버타 주에 거주하는 1명의 여행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중 임신부는 없었으며 모두 회복된 상태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보건…
캐나다서도 에볼라 의심 환자 발견됐다.캐나다 현지 뉴스채널 CP24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한 남성이 고열 등 에볼라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병원 측은 격리치료 외에 다른 여러 엄격한 예방 조치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에볼라바이러스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시작해 최근 나이지리아로 확산하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