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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세이프스페이스(SafeSpace) 앱 출시성폭행 신고 접수가 경찰서가 아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스티브 하디(Steve Hardy)는 비영리단체인 칼리스토(Callisto)와 파트너십 맺은 랠리엔진(RallyEngine)과 함께 올 여름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고등학교 캠퍼스 내에 성폭생 신고 접수가 가능한 세이프스페이스(SafeSpace)을 선보일 예정이다.세이프스페이스는 성폭행 신고 접수 시 3가지 옵션이 있다. 성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을 기록해 제출하거나 관계당국에 전자적으로 보고가 되고 다른…
보험가입 여부가 아닌 안전규정 부적합 때문지난 10일(토)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한 남성이 모터가 장착된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적발 돼 598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모터 스케이트보드는 BC주의 도로나 보도에서 금지되어 있다. 이는 BC주에서 모터류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안전 규정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단, 공공 장소가 아닌 사유지에서는 사용 가능하다.이 남성은 자신이 부과받은 벌금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교통 경찰을 상대로 법정 싸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모터 스케이트보드에 적용되는 안전 규정을 …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가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현장 모습8개 한국 기업 참여, 많은 한인 참가KOTRA 차원에서 북미 최초의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 설명회가 많은 한인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주최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가 11일 오전 9시부터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KOTRA 본사의 지식서비스팀의 김진우 전문위원은 "북미가 프랜차이즈의 본 고장이고 그 동안 한국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주로 동남아시아 위주로 진출했지만 이제 북미 시장에 도전할 시기라고 생각해…
KOTRA밴쿠버무역관2분기 특화사업 일환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한국산 전자 및 가전제품의 캐나다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특별 상담회를 개최한다.밴쿠버무역관2분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캐나다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9일(수) 버나비 그랜드 빌라 호텔에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밴쿠버무역관은 ▶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산 대비 열등한가격경쟁력을 극복하고 브랜드 및 판매채널 등 선진국형 경쟁우위 확보하고, ▶ 또 한국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진출을…
4월 11일 밴쿠버,이·미용, 스킨케어, 악세사리, 한식, 분식, 패스트푸드대상 KOTRA가 한국의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북미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마련한 '2017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밴쿠버·LA'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 업체 모집을 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의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주최하고 KOTR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을 하고 나섰다. 현재해외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KOTRA는 신청…
기본패키지 출시 ‘모르쇠’ 캐나다 케이블TV 업계가 연방감독당국의 새 규정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월 시청료 25달러 미만의 기본 채널패키지를 내 놓아야 하나 현재까지 내역을 공개조차 않고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국내 주요 케이블 업체인 로저스와 벨, 샤우, 텔러스 등이 자체 웹사이트에 새 규정에 대한 언급조차 않고 있다. 이와관련, 소비자 단체 관계자는 “시행 한달을 앞두고 침묵만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가입 희망자들이 혼…
피터 맥케이 법무 장관법무장관, “세부사항 마련”최근 연방대법원이 의사조력자살 금지조항에 대한 위헌판결을 내리면서 연방정부가 법정판결을 뒤집을수 있는 권한을 행세하지 않을 전망이다.11일 피터 맥케이 법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연방대법원의 의사조력자살 판결에 대한 낫위드스탠딩 조항(notwithstanding clause. 캐나다 권리장전 32조. 연방하원이나 주 의회가 장전내의 자유. 평등권을 포함하는 조항에 우월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발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혀 연방정부 역시 사실상 이번 대법원…
최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는 TV(케이블방송)수신을 중단하는 캐나다인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컨버전스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2015년에 전통적인 TV 수신상태 방식을 19만명의 캐네디언들이 포기했다. 그것은 전년도 10만5천여 감소한 것에 대비해 약 80%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거의 두배에 이르는 감소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하는 소비자성향조사 회사의 CEO 인 Brahm Eiley 는 밝혔다. 그는 2년전에 비해 급격한 증가세 라는 점에서 통계적으로 의외의 상황이…
미국 유럽 등지와 명칭 통일, 2017년부로 '맥스' 사라질 예정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편의점 체인 맥스(Mac’s)의 이름이 바뀐다. 모회사인 코슈타드(Alimentation Couche-Tard) 사가 ‘퀘벡 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 지역의 지점들과 미국과 유럽 지점들의 이름을 모두 ‘서클 케이(Circle K)’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맥스는 1962년에 맥스 밀크(Mac’s Milk)로 시작해 70년대에는…
이용 서비스 종류와 협력사에 따라 4달러에서 7달러 인상샤우(Shaw)가 2015년 1월부터 인터넷 서비스 이용료 10% 인상을 발표했다.이 내용은 사용자에게 보낸 12월 요금내역서에 실렸으며, 내역서를 받은 소비자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현재 샤우 소비자들의 커뮤니티 보드는 이번 발표를 비난하는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샤우는 자사 웹사이트에 '인터넷 서비스의 질을 앞으로도 유지하고 더 발전시키려면 지속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며 요금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조치로 샤우 케이블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한 달에 4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