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65 페이지 열람 중
캐나다 교육기업 CGI 그룹의 정문현 회장 부부아동 정신건강 치료 병동의 조셉 정 라운지빠른 정신문제 치료를 요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병동을 위해 한인 독지가가 큰 뜻을 나누었다.캐나다 최대 교육그룹인 CGI의 정문현 회장과 정성자 부부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최첨단 정신건강병동 건립에 일조를 했다.써리 메모리얼 병원에는 6세부터 17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의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Stabilization Unit (CAPSU)이름의 새로운 병동이 올 봄…
대학음악전공자들 중심으로 열리는 연세가족음악회가 올해도 캐나다 모든 한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재 밴쿠버 연세대학교동문회가 주최하는 '밴쿠버 교민과 함께 하는 제4회 연세가족음악회'가 6월 30일 오후 7시에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1205 Pinetree Way, )에서 2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음악회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박은선, 지은아, 박준희, 오진경 동문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표 연주자로 나와 4중주를 선보인다.정외과의 정우영 씨가 기악과 여은경, 지은아 씨의 반주로 신 아…
지난 5월 13일 한인회의 개선방안을 설명하는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이 오는 6월 27일 한인회 정기총회를 소집했다.정기총회는 이날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현재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의 직책을 한인회장으로 변경하는 건이다.이 회장대행은 회장으로 직책이 변경해서 이용훈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6월까지만 한인회장을 맡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외에도 2017년도 현재까지의 한인회 재무보고와 지난 5월 13일 설명회를 가졌던 한인회 발전방안에 포함된 홈페이지 구축 등 개선사항 등에 …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태극마크 세레모니’를 하고있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11월 6일-10일 서울ㆍ지방에서 개최재외동포재단은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제20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0th Future Leaders' Conferenc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차세대 지도자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이 대회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오늘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이세원)는 밴쿠버 한인회관(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 BC)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올해로 62회를 맞이한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대한민국 재항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캐나다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및 기타 각 군 단체 등이 후원을 한다.호국보훈의 달에서 가장 큰 행사인 현충일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1년 합동 추모식이 처음 거행하면서 …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퀘벡 촬영 장면테러 발생에도 7~8월 출발 항공권 판매 가장 많아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이 7~8월 출발 항공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런던, 파리, 프라하 등 유럽 국가가 새롭게 인기 도시로 부상했지만 캐나다를 찾은 발길도 여전히 높았다.전년대비 증감율에서 밴쿠버는 판매량 기준으로 9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대비 증감율에서는 31%의 상승을, 도깨비의 촬영지의 관문인 토론토 6위에 232%의 증가를 기록했다.그러나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확산되며…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11월 6일-10일 서울ㆍ지방에서 개최재외동포재단은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제20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0th Future Leaders' Conferenc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차세대 지도자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이 대회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목적은 분야별 차세대간 교류 및 Mentorship 구축, 국내외 차세대 교류 및 네트…
작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제 61회 현충일 추념행사 모습(중앙일보 DB)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이세원)는 6월 6일(화)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회관(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 BC)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대한민국 재항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캐나다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및 기타 각 군 단체 등이 후원을 한다.현충일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에서 목숨받쳐 싸운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1년 합동 추모식이 처음 거행…
이민부 EE 통과점수 199점 발표지난 26(금)에 연방이민부가 발표한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선발에서 기술직이민의 통과점수가 199점로 나타났다. 이 점수는 현재 EE전체 평균 통과점수에 415점에 비하면 매우 낮은 점수다.이번 선발은 EE풀에 등록된 전체 신청인을 대상으로 한 선발이 아닌 기술직이민 (Federal Skilled Trade)부문과 주정부지명을 받은 사람만을 각각 대상으로 했다.이민전문 컨설팅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기술직이민 합격점수는) 현재 EE전체의 평균 합격점…
빅토리아에서 열린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한국 전통 길놀이 등이 참여해 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사진 빅토리아 한인회 제공)지난 22일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인팀이 수준 높은 색다른 공연을 펼치며 거리를 가득 메운 8만 관중을 매료시켰다.캐나다의 대표적인 퍼레이드 행사 중의 하나인 빅토리아의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는 올해로 119회를 맞이했다.특히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미에서 총 105개 팀 3,000 여명이 참여했다.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한인회가 주축이 된 한인팀 밴남사당패를 비롯해 탈춤, 풍물패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