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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장학사업 통해 총 141만 7천불 지급올해도 다양한 기부자 7만 9200달러 기탁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의 밤 행사가 4년 만에 밴쿠버에서 진행되며 다시 한 번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의 2023년도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밴쿠버의 밴쿠버커뮤니티칼리지(VCC) 브로드웨이 캠퍼스에서 열렸다.올해 영예의 장학생으로 32명이 뽑혔으며, 이들에게 총 7만 2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김범석 이사장은 지난 25년 간 총 9…
백인보다 높은 흑인, 남아메리카, 아랍 등에 속해중국계 5.1%, 일본계 5.2%, 필리핀계 5.4%로 낮아보정비율에서는 동남아시안보다 더 높은 빈곤율한국이 경제 규모에서 10대 강국에 속하는 선진국이지만, 캐나다 한인 이민자는 3세대가 지나도 빈곤율이 흑인, 남아메리카, 아랍, 서아시아 이민자들과 같이 백인보다 높았는데 이는 일본, 중국, 필리핀, 남아시아인이 백인보다 낮은 것과 비교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각 인종별 3세 이상 빈곤 상황 관련 분석 보고서에서 2020년 기준 빈곤 관측비율(observed rate)에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지난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시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2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를 개최하였다.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늘푸른 장년회가 여러 해에 걸쳐 시행한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차세대 예술제 참가자 및 오디션을 통한 선발자들이 들이 한국가요, 민요, 가곡, 팝송 등 다양한 노래와 비올라, 단소, 플루트 등 악기연주를 선보였다.이번 음악회에는 한국 전통악기인 단소 연주 및 경기민요, 7080 노래 등 기성세대들의 취향에 맞춘 음악과, K-Pop…
26일 앤블리센터서 첫 개장,14개 업체가 참가여성 벤더 위주로 정기 개최로 마케팅 지원살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다양하게한인 여성 사업가들을 위한 인도어 마켓이 BC 한인 타운 중심지에서 상시적으로 열릴 예정이다.Anvely Center(대표 안젤리나 박)가 주최하고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쉘 김)가 후원하는 ‘Anvely Market’이 오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타운에 위치한 앤블리 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ay, Burnaby)에서 처음으…
지난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즈가든(7210 Mary Ave. Burnaby)에서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 세일 연례 행사를 펼쳤다.야드세일에는 중고 생활용품, 가전제품, 옷 등 다양한 상품과 즉석 김밥, 빵 등 음식, 그리고 머위, 고추, 호박 등 야채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다.김인순 회장은 이날 야드 세일 판매로 4527.3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또 물건 판매와 상관없이 기부자들이 총 액수는 1만 1100달러를 기부했다. 기부자들을 보…
밴쿠버중앙무용단의 북춤으로 2023년 BC만두축제가 시작됐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총영사관의 김창욱 영사가 한국 중심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표영태 기자지나 총(여성)과 행사 준비를 한 주최측 인사들이 참석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표영태 기자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을 위해 단상에 모였다. 표영태 기자만두축제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만두 빨리 먹기 대회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다양한 만두를 먹고 있다. 표영태 기자메트로밴쿠버 다문화 사회 속에 K-POP을 보급하는데…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즈가든(7210 Mary Ave. Burnaby)에서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 세일이 펼쳐진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주관하는 야드세일에는 생활용품, 장난감, 옷,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김밥 등 음식물도 판매된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는 뉴비스트한인양로원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야드 세일을 펼쳐오고 있다.[2023년 BC 만두축제(BC DUMPLING FESTI…
2018년 코리아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제5회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개막공연을 펼치는 캔남사당의 전통 타악 연주 모습. 표영태 기자9월 2일 노스로드 페스티벌로 바뀌어장소도 로히드 시티 쇼핑 센터로 옮겨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추석을 앞두고 노스로드의 버나비 지역인 코리아 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축제가 올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노스로드 BIA(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노스로드 비즈니스 개선 협회, 회장 최병하)는 9월 2일 제1회 노스로드 페스티벌을 로히드 …
밴쿠버 한인신협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은퇴자를 위한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 한인신협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써리지점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은퇴 맞춤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를 위한 세무 상식, 은퇴 설계를 위한 법률 체크 리스트, 그리고 안정적인 삶과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종합 보험 설명, 세금신고와 연금소개, 김지훈 변호사의 유언 관련 설명, 그리고 한인신협의 정옥채대리의 투자상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처음 강사…
캐나다 이민자 나라에서 한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비율이 점차 꺾이면서 위상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회 북축제에서 한국 전통 북 공연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작년 대비 올 상반기 영주권비자, 영주권 취득 한인 감소시민권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8위로 발언권도 약화 돼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를 올 상반기에 받은 한인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하락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3361명이었다…